'공부법'에 해당되는 글 421건

  1. 2015.11.17 [고시 합격자들이 전하는 공부방법 2편]
  2. 2015.11.17 [ 고시합격생들이 전하는 공부방법! 1편 ]
  3. 2015.11.17 [성공한 사람들의 공부법]
  4. 2015.11.17 [수능만점자들의 비법!!]
  5. 2015.11.17 [수포자가 되지말자! 수리영역 공부법]
  6. 2015.11.17 [언어영역 공부하는법]
  7. 2015.11.17 ['기억력'을 높여주는 6가지 방법]
  8. 2015.11.17 [(요점정리 노트) 나만의 요점정리 노트!]
  9. 2015.11.17 [(혈액형별 공부비법)내 공부타입은 뭘까?]
  10. 2015.11.16 [영어단어쉽게 외우는 6가지 방법]
  11. 2015.11.16 [단어를 쉽게 외워보자! 연상영단어암기법!]
  12. 2015.11.16 [효과적인 영어 단어 암기방법 10가지]
  13. 2015.11.13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영어공부법]
  14. 2015.11.13 [언어영역의 올바른 공부법]
  15. 2015.11.13 [ 토플공부법, 읽기 & 쓰기 파트 고득점 비결 ]
  16. 2015.11.13 [공부잘하는 방법. 공부방법 열가지!!]
  17. 2015.11.13 [복습하는법. 효과적인 복습방법!]
  18. 2015.11.12 [우등생을 만드는 3단계 원칙]
  19. 2015.11.12 [행동파 공부법을 알려주마!!]
  20. 2015.11.12 [노트 정리 제대로하는법]
  21. 2015.11.12 [수재중의 수재 강용석 공부법]
  22. 2015.11.12 [EBS 영어 어떻게 공부해야할까?]
  23. 2015.11.12 [MIT 교수가 말하는 공부 잘하는 습관 10가지]
  24. 2015.11.11 [영어 공부하기 좋은 쉬운 소설 Top 6]
  25. 2015.11.11 [영어 실력을 올리는법 ]
  26. 2015.11.11 [성공적인 영어 공부방법]
  27. 2015.11.11 [중학생들 반드시 알아야 하는 영단어들]
  28. 2015.11.10 [15개 국어에 능통한 독일의 고고학자 슐리만의 외국어 공부법]
  29. 2015.11.10 [사랑에 관한 유쾌한 영어표현 Best10]
  30. 2015.11.10 [크리스마스에 꼭 알아야할 영어표현 열가지]

[고시 합격자들이 전하는 공부방법 2편]


* 실무,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감정평가사 수험생들과 마찬가지로 실무에 가장 어려움을 느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다.


우경하씨는 “주말에 하던 스터디에서도 항상 실무가 과락이 되곤 했다”며 “하지만 점수가 낮다고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낮은 점수에 화를 내며 더욱 더 실무를 공부했다”고 말했다.


하루를 기준으로 오전에 5시간, 오후에 3~4시간씩 매일 8시간 이상을 실무에 투자했다. 감정평가실무강의를 기본서로 하고 pass, plus, 감정평가실무연습 문제집을 여러 번 풀었다.


여러 종류의 문제집을 풀기 보다는 하나를 풀더라도 확실히 풀려고 노력했다. 이같은 꾸준한 노력끝에 가장 힘들었던 실무과목은 제일 점수가 잘 나온 과목이 됐다.


한지현씨의 실무공부의 시작은 실무마인드 잡기부터였다. 처음에 기초가 탄탄히 갖추지 않으면 실무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커질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실무마인드를 잡기 위해 처음에는 실무문제집을 한 권 골라서 5회독 이상하면서 예시답안의 수식과 과정을 모두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풀었다. 이후에는 실무감각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진도별로 모아서 풀었다.


실무 답안을 작성하기 위한 전략도 세웠다. 주어진 100점을 ‘남들보다 잘 풀 수 있는 문제’와 ‘남들만큼 풀 것 같은 문제’, ‘남들보다 못 풀 것 같은 문제’로 나눴다.


이 과정을 통해 큰 틀을 머릿속에 세우고 각 문제별로 최대시간 제한, 문제별 대략적 시간배분, 시간상 알아도 축약하고 넘어갈 부분, 가점을 위해 시간투자를 해야 하는 부분으로 구별했다. 문제를 풀고난 후에는 이같은 전략의 실패성공여부를 확인했다.


우수합격자 두 사람의 이론 공부는 큰 줄기 위에 가지를 덧붙여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지현씨는 서브교재로 이론 공부를 시작해 일본해설과 실무기준을 더했다. 학원강의나 개별스터디를 통해 요약된 프린트물과 뉴스, 논문 등도 이용했다.


우경하씨는 하나의 교재를 굵은 줄기로 잡고 주말 스터디에서 나온 자료를 가지를 뻗듯 덧붙이며 공부했다. 다른 사람들처럼 의의노트를 달달 외우거나 서브노트를 작성하지 않았다.


법규는 법리의 이해부터 출발했다. 한지현씨는 행정법강의를 들으며 기본적인 이해를 갖춘 후 서브 위주로 회독수를 늘리고 서브에 새로운 판례를 추가하며 단권화해 공부했다.


우경하씨는 초반에는 법리의 이해에 초점을 맞춰 기본서를 중심으로 공부했다. 암기는 수험 막바지에 집중적으로 했다. 그는 “시험장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출제돼 당황했지만 점수가 나쁘지 않았다”며 “단순 암기보다 기초를 쌓는 것이 더욱 중요한 것 같다”고 조언했다.

출처 :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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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시합격생들이 전하는 공부방법! 1편 ]



* 과목별로 다르게 공략하라


시험은 전략이다. 한정된 시간내에 누가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하느냐에 따라 수험기간도 합격여부도 달라지게 된다. 때문에 세부적인 공부방법은 수험생마다 천차만별이지만 각 과목별 전략적 판단에서는 비슷한 점을 찾기 쉽다.

수석합격자 한지현씨와 최연소합격자 우경하씨 모두 회계학에 가장 공을 들였다.

재학중에 감정평가사 공부를 시작한 우경하씨는 방학기간을 통째로 회계학 잡기에 투자했다.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친구들과 모여 문제풀이에 집중했다. 그는 “회계학에 어려움을 느끼는 수험생들은 한번쯤 회계학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어 볼 필요가 있다”며 “회계가 과락도 많고 어렵긴 하지만 초중반에 기초를 탄탄히 공부하면 후반에는 실력 유지 정도만 해줘도 점수가 크게 변동이 없는 과목이기도 하다”고 조언했다.

한지현씨는 회계원리, 중급회계, 원가관리회계의 각 파트별로 강약을 둬 차별화했다. 적성에 잘 맞는 관리회계 파트는 80% 이상 맞출 수 있도록 강도 있게 공부했다. 대신 중급회계에서 문제풀이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면서 난이도가 높은 문제는 약한 비중으로 다뤘다.

공부 범위를 넓히기 보다는 이해의 깊이를 더하는데 신경을 썼다. 각 파트별로 한권의 교재를 선택, 샤프로 문제를 풀고 지우면서 틀린 개수를 체크했다. 나중에는 틀린 문제만 모아서 다시 풀어보면서 회계학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반면 분량이 방대한 부관법은 두 사람 모두 키워드와 빈출 부분을 중심으로 공부했다. 우경하씨는 부관법의 분량을 극복하기 위해 강의를 통해 중요 부분을 걸러내고 해당 부분을 반복적으로 암기했다.

한지현씨도 부관법은 선택적 공부방법을 택했다. 다만 2차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국토계획법과 부동산공시법은 장기적인 관점으로 특히 공을 들였다.

경제는 기본강의로 시작했다. 한지현씨는 경제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일부러 자세히 진행되는 강의를 선택했다. 강의 개수가 많은 수업을 골라 내용 전반을 이해하려 했고 특히 그래프 문제는 모두 맞출 수 있도록 가시적으로 푸는 방법에 집중했다.

우경하씨도 기본강의와 복습 중심으로 공부했다. 여기에 회계사, 세무사, 7급 공무원 등의 경제 기출문제가 포함된 문제집을 풀면서 실전에서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도록 대비했다.

민법 공부 전략은 핸드북과 수첩이었다. 한지현씨는 먼저 1회독을 통해 민법에 대한 기본 마인드를 잡은 후 관련 판례의 주요 문장을 암기하면서 민법과 친숙해지도록 노력했다. 이 과정에서 핸드북사이즈의 민법교재를 활용했다.

우경하씨의 경우 시험을 앞두고 작은 수첩에 민법조문을 모두 적어 항상 가지고 다니며 법조문을 암기했다. 우경하씨는 “민법의 경우 법조문의 내용을 이해한 뒤 문제집으로 사례case를 어느 정도 외워둔다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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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의 공부법]


1) 내가 찾아볼 수 있는 정보는 모두 찾아 교과서에 정리해놓았다.
국어시간에 배운 문학작품 하나에 대해서도 선생님의 설명+참고서 최소 3권+인터넷 검색 결과를 다 보고 정리하여 나의 언어로 교과서에 모아놨다.
특히 국사책의 경우 다른 친구들의 책보다 2배 정도 두꺼웠었다.

2) 유사한 문제는 빨리 넘긴다.
참고서를 많이 구매하면 그만큼 문제도 많다. 하지만 그 문제들을 다 풀지는 않았다. 수학의 경우 집합 단원만 봐도 문제집은 달라도 거의 70~80% 문제는 숫자만 다를 뿐 유형이 유사하다. 그래서 개념서에 있는 문제들을 2번정도 꼼꼼하게 풀고 다른 책들은 풀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만 골라서 풀어봤다. 물론 어떤 문제인지는 읽어봐야 풀어봤던 문제인지 아닌지 알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문제들을 읽었다. 수학은 무조건 연필을 굴려 풀지 않고 눈으로 먼저 읽고 충분히 이해한 후 풀이를 했다.

3)보기와 조건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디테일이 놓치면 최상위권이 될 수 없다.
사회과목의 객관식 문제에는 5개의 보기가 있다. 문제는 똑같아도 보기가 다른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보기 내용을 하나하나 보고 정확히 확인했다. 틀렸을 경우 왜 틀렸는지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관련 내용을 다 찾아봤다.
수학의 경우 문제 끝에 괄호안에 들어있는 조건들이 매우 중요하다.
(a는 실수) 와 같이 실수, 정수, 자연수 등 수 체계의 구조를 모르면 보기에 정답이 없는 경우가 생기는 문제들이 많다.

4) 목차와 개념을 보는데 가장 많은 시간을 들였다.
새로운 단원에 들어가면 그 단원에서 배우고자 하는 핵심 목표 뿐 아니라 s내가 배워야하는 전체 목차 중 어떤 부분에 해당하고,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왜 그 내용을 지금 배워야하는지를 파악하려고 노력했다. 목차 페이지는 복사를 해놓고 한 단원이 끝나면 그 단원에 대한 간략한 정리를 적어뒀다. 이 것은 수능형 공부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단순 지식 암기가 아닌 전체적인 흐름과 구조를 볼 수 있어 응용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5) 최대한 정확히 알기 위해 선생님을 귀찮게 했다.
답지를 보고 80% 이해가 가고 20%는 대충 넘겨짚었을 때 이해가 가는 정도였다면 그 20%를 확실히 이해가 갈 수 있도록 다시 생각해보고 선생님에게 질문을 많이 했다. 스스로 왜? 라는 질문을 하고 친구에게 가르쳐준다는 생각으로 답을 해봤는데 그 대답이 정확하지 않으면 정확해질 때까지 알아봤다. 특히 수학 선생님에게 많이 찾아갔었는데 질문하기 부끄러웠던 적도 많이 있었다.

출처 : http://kizmom.hankyung.com/kids/apps/news.sub_view?nkey=201308080920411

 

 

Posted by 스토리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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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만점자들의 비법!!]

* 집중력 높이는 교차 공부법

3학년 12반_ 이승민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곤 모두가 학교에 있는데도 성적에 차이가 나는 건 효율성의 문제 같아요. 저는 고3 올라와서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방법으로 공부의 효율성을 높였던 게 주효했어요. 일명 교차 방법이라는 것인데, 국어나 영어 같은 언어 과목과 수학이나 과학처럼 원리를 문제에 적용하는 과목은 사용하는 뇌가 다르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모든 뇌를 고루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과목당 1시간 정도씩으로 공부 시간을 제한했어요. 한 과목을 2~3시간씩 붙들고 있다 보면 집

[수능만점자들의 비법!!]

* 집중력 높이는 교차 공부법

3학년 12반_ 이승민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곤 모두가 학교에 있는데도 성적에 차이가 나는 건 효율성의 문제 같아요. 저는 고3 올라와서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방법으로 공부의 효율성을 높였던 게 주효했어요. 일명 교차 방법이라는 것인데, 국어나 영어 같은 언어 과목과 수학이나 과학처럼 원리를 문제에 적용하는 과목은 사용하는 뇌가 다르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모든 뇌를 고루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과목당 1시간 정도씩으로 공부 시간을 제한했어요. 한 과목을 2~3시간씩 붙들고 있다 보면 집중도도 떨어지고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거든요. 공부가 잘되는 날은 그렇게만 해도 전 과목을 3번씩 반복할 수 있더라고요. 밤에 잠을 자는 습관도 중요해요. 밤에 잠 안 자고 공부하는 친구들을 봤는데 결국엔 낮에 졸더라고요. 수업 시간, 수능을 치르는 시간에 집중하는 습관을 들인 게 도움이 된 거 같아요. 점심시간 같은 땐 친구들과 농구를 했습니다. 따로 운동할 시간이 없으니까요. 체력 관리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 출재자의 시각에서 문제 분석

3학년 10반_ 권대현
“특별한 방법이 있는 거 같지는 않아요. 늘 하는 얘기 있잖아요. 교과서랑 참고서 위주의 공부. 개념을 확실히 정리하려면 교과서와 참고서가 필수입니다. 개념 정리가 확실히 된 후에는 기출문제를 몇 번씩 풀었어요. 기출문제를 풀 때는 출제자의 시각에서 문제를 보려고 노력했어요. 그들이 원하는 논리와 사고방식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익숙해지는 게 유리하니까요. 그런 다음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집들을 여러 권 풀면서 다양한 시각을 키우려 노력했습니다. 언어 영역의 경우는 시중 문제집보다 평가원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공부에 가장 크게 도움이 됐던 건 선생님과 친구들이었어요. 학교 분위기상 친구들이 공부에 관심이 많다 보니 굉장히 재미있게 수능 준비를 했습니다. 저희들끼리 수학 문제를 만들어보기도 하고, 토론도 많이 했죠. 슬럼프가 올 때는 선생님께 상담을 요청했어요.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다시 자신감을 되찾게 되더라고요.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땐 음악을 많이 들었어요. 음악을 무척 좋아해서 대학에 가면 음악 활동도 병행해보고 싶어요.”

* 모르는 문제는 바로 해결하는 습관

3학년 5반_ 김정훈
“국어와 영어는 EBS 교재를 중심으로 공부했습니다. 수학과 과학은 EBS 연계 교재는 물론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집을 최대한 구입해서 많이 풀어보려 노력했고요. 모르는 문제가 있을 땐 절대 미루지 않고 친구들이나 선생님들께 바로바로 물어보았어요. 전체적으로 그런 분위기가 조성돼 윈윈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공부가 하기 싫을 땐 억지로 책상에 앉아 있지 않고 오히려 운동도 하고 게임도 하면서 스트레스를 털어버리려 애썼어요. 하루 6시간 수면 습관을 꾸준히 지켜 건강과 체력에도 무리가 가지 않도록 했고요.”

* 학습 플래너로 과목별 균형학습

3학년 5반_ 이승민
“3학년에 올라오면서 입시 사이트를 여러 군데 둘러봤어요. 거기서 받은 학습 플래너를 꾸준히 활용했죠. 플래너에서 요구하는 것처럼 구체적으로 기록한 건 아니고 내가 지금 무슨 공부를 하고 있는지 정도를 적어둔 거죠. 처음엔 귀찮아도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내가 어떤 공부를 했는지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으니까 과목별 균형을 맞추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되더라고요. 슬럼프가 찾아왔을 때도 플래너를 쓰다 보면 의욕이 솟아 이를 극복하기가 한결 쉬웠어요. 공부는 새로운 문제를 많이 접해보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기출문제를 여러 번 풀어보는 건 당연하고, 최대한 많은 문제집을 구해서 풀어보고 모르는 게 있으면 친구들끼리 서로 물어보고 가르쳐주고 했어요. 힘들 때도 친구들의 격려가 도움이 많이 됐죠. 친구들과는 경쟁자가 아닌 동반자적 관계였어요.”

출처 : http://news.donga.com/List/3/07/20150113/69050032/2중도도 떨어지고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거든요. 공부가 잘되는 날은 그렇게만 해도 전 과목을 3번씩 반복할 수 있더라고요. 밤에 잠을 자는 습관도 중요해요. 밤에 잠 안 자고 공부하는 친구들을 봤는데 결국엔 낮에 졸더라고요. 수업 시간, 수능을 치르는 시간에 집중하는 습관을 들인 게 도움이 된 거 같아요. 점심시간 같은 땐 친구들과 농구를 했습니다. 따로 운동할 시간이 없으니까요. 체력 관리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 출재자의 시각에서 문제 분석

3학년 10반_ 권대현
“특별한 방법이 있는 거 같지는 않아요. 늘 하는 얘기 있잖아요. 교과서랑 참고서 위주의 공부. 개념을 확실히 정리하려면 교과서와 참고서가 필수입니다. 개념 정리가 확실히 된 후에는 기출문제를 몇 번씩 풀었어요. 기출문제를 풀 때는 출제자의 시각에서 문제를 보려고 노력했어요. 그들이 원하는 논리와 사고방식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익숙해지는 게 유리하니까요. 그런 다음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집들을 여러 권 풀면서 다양한 시각을 키우려 노력했습니다. 언어 영역의 경우는 시중 문제집보다 평가원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공부에 가장 크게 도움이 됐던 건 선생님과 친구들이었어요. 학교 분위기상 친구들이 공부에 관심이 많다 보니 굉장히 재미있게 수능 준비를 했습니다. 저희들끼리 수학 문제를 만들어보기도 하고, 토론도 많이 했죠. 슬럼프가 올 때는 선생님께 상담을 요청했어요.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다시 자신감을 되찾게 되더라고요.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땐 음악을 많이 들었어요. 음악을 무척 좋아해서 대학에 가면 음악 활동도 병행해보고 싶어요.”

* 모르는 문제는 바로 해결하는 습관

3학년 5반_ 김정훈
“국어와 영어는 EBS 교재를 중심으로 공부했습니다. 수학과 과학은 EBS 연계 교재는 물론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집을 최대한 구입해서 많이 풀어보려 노력했고요. 모르는 문제가 있을 땐 절대 미루지 않고 친구들이나 선생님들께 바로바로 물어보았어요. 전체적으로 그런 분위기가 조성돼 윈윈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공부가 하기 싫을 땐 억지로 책상에 앉아 있지 않고 오히려 운동도 하고 게임도 하면서 스트레스를 털어버리려 애썼어요. 하루 6시간 수면 습관을 꾸준히 지켜 건강과 체력에도 무리가 가지 않도록 했고요.”

* 학습 플래너로 과목별 균형학습

3학년 5반_ 이승민
“3학년에 올라오면서 입시 사이트를 여러 군데 둘러봤어요. 거기서 받은 학습 플래너를 꾸준히 활용했죠. 플래너에서 요구하는 것처럼 구체적으로 기록한 건 아니고 내가 지금 무슨 공부를 하고 있는지 정도를 적어둔 거죠. 처음엔 귀찮아도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내가 어떤 공부를 했는지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으니까 과목별 균형을 맞추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되더라고요. 슬럼프가 찾아왔을 때도 플래너를 쓰다 보면 의욕이 솟아 이를 극복하기가 한결 쉬웠어요. 공부는 새로운 문제를 많이 접해보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기출문제를 여러 번 풀어보는 건 당연하고, 최대한 많은 문제집을 구해서 풀어보고 모르는 게 있으면 친구들끼리 서로 물어보고 가르쳐주고 했어요. 힘들 때도 친구들의 격려가 도움이 많이 됐죠. 친구들과는 경쟁자가 아닌 동반자적 관계였어요.”

출처 : http://news.donga.com/List/3/07/20150113/6905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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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포자가 되지말자! 수리영역 공부법]


1. 오답 유형 파악

수능은 확실히 문제풀이형 시험입니다. 논술과 다르게 이론을 제대로 모르고 있더라도 공식을 통해 문제를 푸는 방법만 알고 있어도 답을 도출해내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수능 객관식의 경우에는 번호에 따라 어느 정도 유사한 유형들이 정해져 있는 시험입니다. 즉, 굳이 수학 전 범위를 공부할 필요 없이 유형에 포함되는 부분만 공부하면 되는 것이죠. 사람마다 잘 틀리는 유형이 다릅니다. 물론, 공통되게 다들 틀리는 부분도 있죠. 예를 들면, 행렬의 정오 판정 문제의 경우 많은 학생들이 틀리는 부분입니다. 이런 식으로 자신이 수능 모의고사를 풀었을 때 어떤 유형의 문제에서 가장 많이 틀리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능이 다가올수록 공부할 시간은 줄어들기 때문에 다시 처음부터 공부를 할 수는 없습니다. 즉, 이렇게 오답 유형이 파악 될 경우에는 짧은 시간에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장점이있습니다.


2. 오답 유형의 문제 최대한 수집

자신이 잘 틀리는 오답 유형이 파악 된 다음에는, 그 유형을 정복하기 위해 그 유형의 문제를 많이 모아야 합니다. 행렬의 정오 판정 유형의 경우 사실 개념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반례를 찾아낼 때와 증명을 해야할 때를 구별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죠. 즉, 문제를 많이 풀어보아야만 수능에서 문제가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풀어낼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문제를 많이 모아야 합니다. 한 모의고사에서 자신이 많이 틀리는 유형의 문제는 많아야 두 문제입니다. 즉, 많은 모의고사 문제와 기출문제, 교육청 문제 등등 최대한 많은 문제에서 그 유형의 문제를 수집해야 합니다. 그 때 그 때 한 문제씩 풀어보는 것보다는 우선 이렇게 많이 모은 다음, 한 번에 풀어볼 때 조금 더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3. 수집한 문제 한 번에 풀이

아무리 많은 모의고사나 교육청 문제에서 오답 유형 문제를 모으더라도, 그 양은 많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수능 한 세트에서 그러한 유형 문제는 보통 1문제, 많아야 2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즉, 20 세트의 문제에서 뽑아내더라도 20문제가 채 안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최대한 많이 모은 문제들을 우선 한 호흡에 모두 다 풀어내야 합니다.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의 경우 중복되는 경향의 문제가 많기 때문에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아예 처음부터 어떤 방법으로 풀어야 될지 모르는 문제는 찍지 마시고 그냥 넘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점수를 올리는 게 목적이지 당장 이 문제를 맞히는 것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4. 문제 풀이 후 오답 체크

사실 문제 풀이 자체 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 바로 오답을 체크하는 것입니다. 분명히 같은 유형의 문제들을 모아 놓았기 때문에 오답도 같은 유형의 문제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즉, 한 번 틀린 문제는 계속해서 틀린다는 것이죠. 차라리 이게 낫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한 부분만 고친다면 다른 문제도 모두 맞을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틀린 문제의 풀이를 잘 모르겠다면 답안지를 이용해야 합니다. 답안지를 이용하여 풀이를 보고 우선 이해를 하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물론, 행렬의 정오 판정 유형의 경우 이해하기가 어렵기 보다는 반례를 생각해야 할 경우와 증명을 해야 할 경우를 구별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이런 것은 이러한 많은 문제 풀이를 통해 감각을 익혀야 할 부분입니다.


5. 암기

사실, 수학 이라는 학문은 절대 암기를 요하지 않는 학문입니다. 하지만, 수리 영역에서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암기가 필수적입니다. 예를 들어, 행렬의 정오 판정에서 반례는 솔직히 감각적인 것 보다는 많은 문제 풀이를 통해 틀리면서 반례를 하나하나 머리로 외워야만 수능에서 쉽게 반례를 찾아낼 수가 있습니다. 즉, 암기가 필수적이라는 것이죠. 물론, 암기시에는 우선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염두해두셔야 합니다. 이해하지 못한 것을 외우는 것은 정말 힘들기 때문이죠.


출처 : http://www.metropolis100.com/?mid=study_knowhow&category=10847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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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영역 공부하는법]

중학생 때부터 언어영역 공부에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어요. 고교 진학 전까지 여러분이 할 일은 그저 틈틈이 책을 읽어두는 것뿐이에요. 책을 많이 읽으면 독해 속도와 이해력이 빨라지죠. 생각의 폭도 넓힐 수 있고요. 따라서 독서 습관을 길러두면 입시 공부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시사 이슈를 비판적으로 해석하기 위해 신문 사설을 읽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단, 특정 매체의 편파적 의견을 맹신하며 읽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죠.

모든 공부의 시작은 기본적으로 '암기'입니다. 하지만 문학의 경우, 모든 작품을 예상하고 외우기란 불가능해요. 이때 중요한 게 일종의 '감(感)'을 기르는 연습이에요.

제 경우, '문학 모음집'을 읽은 게 큰 도움이 됐어요. 고교 입학을 앞둔 중 3 겨울방학 때 현대시·현대소설·고전시가·고전소설 모음집을 읽어뒀거든요. 모음집이란 장르별 문학의 부분(혹은 전체)과 해설, 저자 약력 등이 서술된 책을 말합니다. 차근차근 읽다 보면 낯설기만 했던 시나 소설에 점차 익숙해지고 막연한 '느낌'으로 읽었던 부분이 어떻게 '분석'되는지도 알 수 있죠.

사실 실제 언어영역 문학 분야 문제도 그 연장선 상에서 나온다고 보면 돼요. 만만찮은 책 가격이 부담된다면 친구들끼리 한 권씩 구매해 돌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수험생들이 언어영역 문학 문제를 어려워하는 이유 중 하나가 난해한 어휘일 거예요. '시적 심상'이나 '시상 전환'처럼 어려운 말이 나열된 문제 자체를 이해하기 어려운 거죠. 그래서 문학을 공부할 땐 작품에 대한 이해 못지않게 문학 개념에 대한 공부가 필요해요. 특정 상황에서 자주 등장하는 개념어를 익혀두는 것도 좋고, 시중에 나와 있는 개념어 교재를 구입해 따로 공부해도 좋아요. 최소한 문제가 무슨 뜻인지 몰라서 못 푸는 경우는 없어야겠죠?

문학 문제의 지문은 대개 세 가지 작품으로 구성됩니다. 문제 풀이의 맥락을 잡으려면 각각의 작품이 지니는 느낌부터 파악해야 합니다. 제 경우엔 먼저 지문을 눈으로 빠르게 훑었어요. 그런 다음, 문제를 읽고 그 중 어떤 요소를 잡아내야 하는지 생각했죠. 마지막으로 문제의 요구사항에 맞춰 작품을 찬찬히 다시 읽었습니다. 한 세트의 지문에 딸려 있는 문제들을 쉽고 정확하게 풀려면 다음 순서도 참조하세요. 일단 '보기'가 있는 문제부터 푸세요. 보기는 여러분이 느낌으로만 알던 작품을 해설해주는 한편, 문제 풀이 방향을 잡아주기 위해 출제자가 만들어둔 '힌트' 역할을 하니까요.

다음으로 '형식'이나 '의미'를 다룬 문제에 도전합니다. 두세 지문을 종합적으로 비교하는 문제는 가장 마지막에 해결하는 게 좋습니다. 개별 문제를 풀며 알게 된 내용이 합쳐져야 좀 더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형태인 경우가 많거든요.

마지막으로 문학 문제를 풀 때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말씀 드릴게요. 그건 바로 '특정 소재는 반드시 특정 성질을 갖고 있다'는 선입견을 갖지 않는 거예요. 예를 들어 시의 소재 중 '별'은 여러 작품에서 '희망'을 뜻하지만 예외적으로 '절망'이나 '연인'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문제를 접할 땐 절대로 고정 관념에 휩싸이지 말고 해당 작품에만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다른 과목과 마찬가지로 문학 공부 역시 남의 공부법에 휩쓸리기보다는 자신만의 방식에 자신감을 갖고 꾸준히 노력하며 개선해나가는 게 중요해요.

여러분도 오늘 제가 알려드린 방식을 포함, 선생님이나 선배들의 조언을 참고해 '나만의 공부법'을 완성해보세요. 까다롭게만 느껴지던 문학이 한결 친숙하게 다가올 거예요.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16/201205160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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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을 높여주는 6가지 방법]


출처 : 정보의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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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정리 노트) 나만의 요점정리 노트!]


3색 사용하기

요점정리 노트를 쓰려고 하시는 분들은
처음에는 의욕에 가득차 무지개색의 펜을 준비합니다.
그 후 여러가지 색을 바꿔 사용하면서 노트를 정리하는데요.
물론 예쁘고 깔끔하게 노트를 작성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이렇게 너무 다양한 색의 펜을 사용할 경우  노트를 작성하는데도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릴뿐 아니라 나중에 요점정리 노트를 볼 때도 색때문에 내용에 집중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노트를 작성하실 때는 최대한 깔끔하게 작성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너무 많은 색을 쓸 필요도 없이 일반적인 검정색,  강조할때 사용하는 파랑색 혹은 빨강색 정도의 강조색 두가지 정도만 있으면 충분히 노트필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필기를 할 때 색을 단순하게 사용하면  나중에 노트필기를 볼때 너무 산만하지 않고,  강조할 부분만 딱 강조되어 있기 때문에 공부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겠습니다.



목차 생각하기

두번째 요점정리 노트 정리법은 목차 이해하기입니다. 
교과서나 문제집을 보면 맨 앞장에  어떤 식으로 학습이 진행될 것인지 목차가 잘 써있는데요. 목차는 어떤 식으로 배울내용이 정리되어 있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대부분 목차를 한번 보고 마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목차를 잘 보고 이해하는 것도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요점정리 노트를 정리할 때도 목차를 잘 이해하고 정리하면 큰 도움이 되는데요. 목차를 보며 과목의 흐름을 파악하고, 대단원을 찾아 각 대단원에서 학생들에게 무엇을 요구하는지를 이해하고 필기를 할 때도 이점을 유념하며 필기를 한다면 훨씬 체계적으로 필기를 하실 수 있겠습니다.



학습목표 확인하기

세번째 요점정리 노트 비법은 앞서 알아본 목차확인과 같은 맥락인데요.
바로 학습목표 확인하기입니다.
학습목표는 교과서 대단원 혹은 소단원 밑에 꼭 기재되어 있는데요.
사실 선생님이 따로 짚고넘어가주시지 않는다면  깜빡하고 넘어가기 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학습목표를 그냥 지나칠 수 없는데요. 실제로 이 학습목표를 생각하며 시험을 출제하시는 선생님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공부를 하는데에 있어서  학습목표를 확실히 알고 넘어가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요점정리 노트를 작성할 때에도 마찬가지 인데요.
내가 지금 정리하고 있는 이 부분이  어떤 학습목표를 가지고 있는지를 잘 생각해보면  어떤 파트가 중요한 것인지 훨씬 잘 알 수 있겠습니다.



시각화 하기

요점정리 노트를 쓰다보면 계속 글로만 설명하고 이해해야하기 때문에 
쓰는 입장에서도 다시 보는 입장에서도 다소 지루할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글로만 설명되어 있으면 보기에도 힘들고 쉽게 지겨워 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점정리 노트를 쓸 때 내용을 시각화 한다면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데요. 필기를 하실 때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표를 이용한다거나
그림이을 이용하는 식인데요.
표의 경우 글로 풀어낼 때 보다 한눈에 볼 수 있으니 이해도가 훨씬 높아집니다. 그림역시 마찬가지인데요. 
만약 그림을 잘 못그려서 그림을 사용하기가 어렵다면 교과서나 문제집에 있는 그림을 복사하거나 오려서 붙이면 좋겠습니다. 또한 마인드맵 형식으로 노트정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마인드맵으로 정리를 한다면 나중에 떠올릴 때도 그대로 떠올리면 되기 때문에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출처 : 점프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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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별 공부비법)내 공부타입은 뭘까?]

A형 공부법

첫번째 혈액형별 공부비법은 A형의 공부방법입니다.
A형은 소심함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성격인데요.
조그만 일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쉽게 삐지는 성격입니다.
A형은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약한 편입니다.
또한 매사에 신중하고 서두르는 법이 없는 타입인데요.
성격이 꼼꼼하고 섬세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A형은 공부를 할 때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틀어놓고 하면 좋은데요.
신나는 음악이나 랩 등은 집중력을 저하시킬 수 있기 때문에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책상주위는 깔끔하게 정리하시고 공부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B형 공부법

두번째로 B형의 혈액형별 공부비법입니다.
B형의 성격은 변화무쌍한 날씨와 같은데요.
비가 오다가 갑자기 해가 비추고, 또 어느순간 먹구름이 드리우는 변덕스러운 날씨처럼 B형의 감정기복역시 심한 것이 특징인데요.
따라서 B형은 불같은 성격으로 대표되기도 합니다.
또한 B형은 라이벌 의식이 강한데요.
혼자서는 비실비실 하다가가도 강한 라이벌이 등장하면 본인도 라이벌에 대적하기 위해서 강해지는데요. 따라서 경쟁 상대를 정해놓고 공부히면 더욱 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O형 공부법

세번쨰로 O형의 혈액형별 공부비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O형은 4개의 혈액형중 가장 둥글둥글한 혈액형으로 손꼽히는데요.
O형의 경우 신념이 강하고 자신의 의지를 남에게 관철시키려고 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주장이 무시되면 깊은 상처를 받는데요.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순간순간 대처하는 능력도 뛰어납니다.
따라서 O형은 모임에서 리더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O형에게는 응원단이 필요합니다. 잘한 부분을 칭찬해 주면 힘이 넘치고 자신감이 넘쳐 더욱 열심히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속박당하는 것을 싫어하기 떄문에 철저한 시간계획표에 따라 움직이기 보다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AB형 공부법

마지막으로 AB형의 혈액형별 공부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AB형은 특이한 혈액형으로 손꼽히는데요.
AB형의 경우 옳고 그름이 분명합니다.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될 일이 무엇인가도 스스로 알아서 하는데요.
남에게 해를 끼치는 일은 하지 않을 뿐 아니라, 남에게 덕을 보려는 마음도 없습니다. AB형은 공부를 할 때 꼭 교실이나 공부방에서 뿐만 아니라 식탁이나 차 안 같은 다른 장소에서도 쉽게 집중할 수 있는데요.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 것 보다는 독서실이나 그룹으로 모여서 공부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곘습니다. 
AB형에게 중요한 것은 공부시간 보다는 오히려 휴식시간인데요.
휴식시간이 기분전환에 월등한 효과를 가져다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AB형은 충분한 숙면이 중요하기 떄문에 충분히 휴식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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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단어쉽게 외우는 6가지 방법]

(1)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읽고 손으로 써라

가장 전통적이면서 기본적인 영어단어 암기법입니다. 보통 영어단어 외우는법에서 가장 기초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간대비 효율은 다소 떨어지지만 확실하게 외우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주어진 단어를 눈으로 보며 입으로 큰소리를 내며 읽으면서 단어와 뜻을 손으로 직접 쓰는 것이지요~

온 몸의 감각을 총동원하는 암기법이기 때문에 효과는 좋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팔이 아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영어 단어장 사용법

손에 들고다닐 수 있는 정도의 작은 크기의 영어단어장을 직접 만들어 모르는 단어를 적어놓고 틈틈히 눈으로 보는 암기법입니다.

이 방법도 상당히 오랜동안 애용되었던 방법입니다.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영어단어장을 펴놓고 자주 봄으로 해서 익숙해지는 것입니다.

걸으면서도 보고, 밥먹으면서도 보고, 화장실에서도 보고... 따로 암기시간을 정해놓지 않더라도 가능한 영어단어 암기법입니다.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눈에 자주 보이는 곳이나 자주 들리는 곳 즉, 천장이나 책상 앞, 화장실 변기 앞면 벽 등

눈만 뜨면 보이는 곳에 포스트잇이나 종이에 단어를 써놓고 보일 때마다 암기하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외울수 있는 것은 불규칙 동사라던지, 유사어, 동음이의어 등의 단어를 외우는데 효과적입니다.


(3) 어원을 이용하여 영어단어 외우는 법

이 방법은 대략 10여년쯤 전부터 유행하던 방법입니다. 특정한 뜻을 가진 어원들을 한데 묶어서 외우는 방법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ful 이라는 어원은 풍부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단어의 뜻에도 담겨져 있음을 활용하는 법입니다.

비슷한 어원을 가진 단어들이 모여있고 그 어원과 비슷한 뜻을 가진 단어들이기 때문에 암기하는데 조금 더 수월합니다.

어느정도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활용하기 좋은 방법입니다.


(4) 일석이조 - 한 단어를 이용하여 다른 단어를 외우는 법

이 방법은 하나의 단어를 외울 때 그 단어와 비슷한 뜻을 가진 유의어와 반대의 뜻을 가진 반대어가 등장했을 때 외우는 방법입니다.

영어는 같은 뜻을 가진 단어가 많은 편입니다. (상황에 따라 의미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다르긴 하지만 일단 많이 외우는 것이 중요하니..)

위의 어원을 통해 외우는 것과는 정반대로 한 단어와 그 단어의 반대나 비슷한 완전 다른 단어를 외우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한글과 연관을 시켜서 외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5) 다양한 품사를 연결하여 외우는법

이 방법은 품사를 이용한 방법입니다.

소유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possess라는 단어를 암기할 때, 명사형인 possession을 연결하여 함께 외우는 것입니다.

영어단어는 일정한 규칙에 따라 명사형으로 변환이 되는데 가끔 독특하게 변환이 되는 것이 있기도 합니다.

영어사전에는 거의 대부분 동사는 명사형이, 명사는 동사형이 함께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품사를 이용한 암기법은 한 단어를 외우는 것으로 두 단어를 외우는 효과를 갖는 셈이지요~

마찬가지로 형용사를 이용하여 부사를 암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6) 영영사전 활용법

영어실력이 중간이상 정도 하는 분들이라면 추천하는 방법으로 바로 이 영영사전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영어도 잘 모르는데 영어로 해설된 사전을 보라고?"라며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사전이라함은 어떠한 단어의 뜻을 쉽게 풀이하여 써놓는 것이 기본입니다.

영영사전도 마찬가지 입니다. 영어단어의 뜻을 아주 쉬운 단어들을 이용하여 그 상태와 상황을 정확하게 표현을 해 놓은 것입니다.

가끔 영한사전을 보면 한자어로 그 뜻을 표기해놓은 경우가 많아 오히려 어려운 단어의 뜻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영영사전에서는 그 단어의 뜻과 상황 자체를 표현하여 이해하기 쉽기도 하며,

영영사전에 풀이된 의미를 해석하기 위해서 또 다른 단어를 찾아봐야 하는 연쇄학습효과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영영사전 자체로 영어단어도 암기하고 동시에 독해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인 것입니다.


출처 : http://devilmind.tistory.com/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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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를 쉽게 외워보자! 연상영단어암기법!]


연상영단어 암기법이란?


하나의 이미지가 다른 이미지를 불러오는 현상인 '연상'법을 이용하여 쉽게 단어를 외우고 기억할 수 있게 하는 암기법입니다. 이러한 연상영단어는 기계적으로 영어 단어와 뜻을 외우는 방식과 달리 단어와 연관된 여러가지 의미를 중심으로 기억하게 되므로, 쉽게 이해되어 암기 속도가 빨라지고, 장기기억으로 남을 수 있게 됩니다.


1) 단어의 발음에 의한 연상법

'abrupt' [əbrʌ́pt, 어브럽트]는 '갑작스런'이라는 뜻의 영단어 입니다. 단어의 발음에 착안하여 '어!부럽다! 갑자기 친구에게 기가차게 예쁜 여자친구가 생겼다'라는 연상법으로 단어를 쉽게 외울 수 있게 됩니다.

2) 어근간 합성에 의한 연상법

'subconscious' [sʌbkɑ́nʃəs, 서브컨셔스] 는 sub(아래에 있는)라는 어근과 conscious(의식하고 있는)라는 어근이 합해져, 의식의 아래 즉, '잠재의식의'는 뜻으로 연상할 수 있습니다.

3) 단어의 합성에 의한 연상법

'bookwarm' [búkwə̀ːrm, 북웜]은 book(책)과 warm(벌레)라는 두단어가 합해진 '책벌레'라는 단어입니다.

출처 : http://www.wadiz.kr/Campaign/Details/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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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영어 단어 암기방법 10가지]



외워야할 영어 어휘들이 왜 이렇게 많을까요? 걱정하지 마세요.
요령을 익히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아래 10단계 영단어 공부법으로 효과적인 단어 공부를 해보세요.

Connect: 일정한 테마를 가지고 단어들을 암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외워야할 단어들 사이의 관계를 설정해 거미줄 모양의 도표를 만들어 보세요.

Write: 익힌 단어는 실제로 사용을 해야 완전히 기억에 남길 수 있습니다. 새로운 단어들을 이용해 문장을 만들거나 짧은 이야기를 작문해 보세요.

Draw: 익힌 단어에 관련된 그림을 그려 볼까요? 여러분이 그린 그림으로 연관된 단어는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습니다.
Act: 배운 단어에 관련된 몸 동작을 스스로 해보는 겁니다. 아니면 이 단어들을 사용할 수 있는 일정한 상황을 만들어 스스로 연기를 해보세요.

Create: 배운 단어들은 꼭 단어장을 만들어 적어 놓습니다. 매주 일정한 량의 단어들을 꼭 적고, 예전의 단어들을 복습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Associate: 특별한 단어들마다 각각의 색상을 연관시켜보는 것을 어떨까요? 이 연관법은 단어를 상기시키는 데 아주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Listen: 복잡한 단어들의 발음을 기억할 때는 유사한 단어들을 같이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Choose: 여러분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단어들은 익히기에 더 수월할 겁니다. 게다가 관심있는 것에 대해 대화를 나눌 때, 사용하면서 더 확실하게 익힐 수 있겠죠.

Limit: 하루에 사전 한권을 모두 외울 생각이신가요? 자신의 할 수 있는 만큼 어휘를 익히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매일 적당량의 암기는 여러분에게, 단어에 대한 걱정 대신, 자신감을 줄 것입니다.

Observe: 글을 읽거나 말을 들을 때는 여러분이 이전에 익힌 어휘들이 있는 지 더 주의를 기울여 보세요. 아는 어휘를 발견하는 기쁨 뿐만 아니라 문장에 대한 이해도 더 깊어질 겁니다.

출처 : http://www.englishtown.co.kr/community/channels/article.aspx?articleName=149-voc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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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영어공부법]


1. 영어공부의 목적지부터 정하라!
중학교에 입학해 처음 영어를 배우게 된 반 총장은 영어가 자신을 새로운 세계로 이끌어줄 것 같은 마력을 느꼈다고 한다. 실제로 영어에 대한 호기심과 사랑은 그가 50년 후 유엔 사무총장이 되는데 밑거름이 됐다. 먼저 영어가 자신을 어떤 신세계로 이끌어주길 바라는지 정하자. 꿈과 영어공부가 오버랩 되면서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고 영어공부에 재미와 탄력이 붙는다고 장관은 밝혔다.

2. 눈과 손과 입에 밸 정도로 반복해서 '달달달'
다른 아이들과 달리 소년 반기문은 '20번씩 서오세요'라는 고문식 숙제를 꽤 즐겼다고 한다.
지겹고 지루한 숙제지만 또박또박 문장을 쓰다보면 손과 눈과 입에 단어와 문장이 익었다. 수업이 끝난 후 에는 그날 배운 문구나 단어를 입에 딱 달라붙을 때 까지 중얼중얼 거렸다. 친구들은 그런 그를 '영어에 미친 사람' 이라고 놀릴 정도였다.

3. 두려움 없이 당돌하게 영어로 말하라
외국인 만나기가 힘들었던 시절, 학생 반기문은 미국인 기술자들이 있는 충주 비료공장과 외국인 신부님들을 만날 수 있는 성당을 찾아아 다녔다. 그는 귀찮아하는 미국인들의 내색에 개의치 않고 말을 붙였다. 반기문은 말이 없는 편이었지만 영어공부를 위해 영어로 말할 땐 수다쟁이가 됐다. 외국인과 반복되는 대화 속에서 그의 '콩글리쉬'는 정확한 잉글리쉬로 발전해 갔다. Tip : 외국인 친구를 사귈 수 있는 'ICQ' 같은 메신저 프로그램을 활용해보자.

4. 영어잡지나 원서와 친해지자
반총장은 학창시절 영어로 된 것이면 무엇이든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읽었다. 어느 날 그는 영어로 읽을 것이 남지 않은 상황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당시엔 구하기도 힘든 'IMF' 같은 미국 잡지를 구해 독파했다. 처음에는 하루에 한 페이지 읽기도 힘들었지만 사전을 펴고 단어를 찾아가며 띄엄띄엄 읽어 나갔다. 이렇게 외국 잡지와 원서를 보면서 국제적인 시야와 감각을 키울 수 있었다. Tip : 흥미가 있는 외국 정보사이트나 수준에 맞는 영어동화 사이트를 즐겨찾기에 등록해 매일 접속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부터 시작해 보자.

5. 라이벌이 있어야 - 중주 비료공장의 외국인 근로자를 찾아 영어를 배우던 학생 반기문은 친구 허문영을 꼬셨다. 레슨을 한번도 빠지지 않고 기차로 한 정거장이나 되는 길을 오가면서 반기문은 그와 함께 그날 배운 영어를 복습했다. 허문영(우리나라 최고의 자동차 엔지니어)은 물론이고 주산 내기를 하던 초등학교 친구 한승수(충주 교현초등학교 교장), 서울대 외교학과 동기인 안청시(서울대 교수) 등 그의 곁에는 항상 앞서거니 자극을 주면서 함께 공부하던 친구가 있었다.
Tip: 이성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더욱 알아두자. '한 미모' 하는 부인 유순택 여사도 함께 공부했던 친구 사이였다.

6. 승부근성을 발휘하자 - 외교관 신분으로 미국 케네디 스쿨로 유학을 떠났을 때였다. 하루는 반 총장의 부인이 한국에 있는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남편이 공부하다 죽을까봐 겁나요. 하루에 두세 시간밖에 안자고 공부만 해요" 하소연을 했다. 주변에서 죽을까봐 걱정을 할 정도로 공부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지 않은가?
Tip: 가다가 멈추면 아니 간만 못 하다'는 말이 있다. 영어는 짧은 시간에 끝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공부란 올인 해주면 절대로 배신라지 않는다.


출처 : http://www.drapt.com/comm/index.htm?menu_key=11&start=0&sear=&s_que=&view_count=15&page_name=ourstory_view&search_local=&uid=26214&si=&gu=&dong=&apt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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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영역의 올바른 공부법]

문제보다 지문이 먼저다

언어영역의 거의 모든 지문은 지문을 관통하는 큰 주제가 있기 마련이고, 결국 각각의 단락들은 병렬적으로 그 주제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 것이었어요. 어떻게 보면 뻔한 지문 패턴이라는 것이 보였어요.

기술 지문 같은 경우 대개 복잡한 현상의 작동원리를 순차적으로 풀어나가는 글이었고, 과학이나 예술 지문 같은 경우 어떠한 예술적 사조의 변화 흐름을 통시적으로 다룬 경우가 대부분이었죠.
우선 지문을 약간은 거시적으로 크게 바라보면서 1단락의 경우 화제의 소개나 주의 환기에 관한 내용이니 가볍게 읽고, 그러다 화제에 관한 상세한 설명이 나오는 경우 집중해서 밑줄 쳐가면서 읽고 예시 단락은 간단히 이해만 하면서 넘어가는 식으로 유연하게 독해를 했어요. 그랬더니 독해 속도 역시 훨씬 향상이 되었고 문제의 선택지를 보고도 ‘이거에 관한 내용은 2단락에 있었지.’ 하고는 다시 돌아가서 선택지와 지문을 비교할 수 있는 등 문제 푸는 속도도 향상 되었습니다.


스킬보다는 독해력

결국 독해력을 키우자는 마음에 독서를 병행했어요. 저 같은 경우 역사책이나 소설을 많이 읽었어요. 책을 싫어하는 편인데 역사는 일단 제가 좋아하는 분야이니 제가 그래도 끝까지 읽게 되었고 소설은 몰입도가 있다 보니 독해속도를 높이는 용도로요. 한 일주일에 2권 씩 3달을 읽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지문이 쉽게 느껴지고 지문을 읽어도 머리에 남는 게 많았고 내 것으로 소화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전처럼 지문을 다시 재독하거나 스킬을 사용해서 문제를 풀지 않았고 제가 선택한 답에 확신이 있었어요.



간단한 팁

언어영역에서 오답을 만드는 방식에는 몇 가지 정형화된 패턴이 있다는 걸 느꼈는데 첫 번째는 절대로 지문에 언급되지 않은 선택지를 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선택지의 내용은 전부 다 지문에 있는 내용들이며, 오답의 경우는 ‘다른 대상’ 에 관한 설명인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지문이 CRT 모니터와 LCD 모니터를 비교하는 글이라 한다면 당연히 많은 정보가 나오니 ‘옳지 않는 것’ 을 고르는 문제가 나오겠죠? 4개의 선택지는 LCD 모니터의 특징을, 나머지 하나, 즉 ‘옳지 않는 것’으로 CRT 모니터에 특징에 관한 설명이 나옵니다. 이때, 해당 선택지가 CRT 모니터에 관한 특징인 줄 모르고, ‘이 문장을 내가 못 찾은 게 아닌가’ 하고 LCD 모니터를 다루는 문단을 계속 뒤지면 시간이 낭비되고 맙니다.

또 하나는 언어의 기술에서도 언급된 ‘A는 B가 아니라 C이다.’ 패턴입니다. A=B가 아니라 A=C 다 말은 결국에는 ‘C가 더 중요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17세기 중반 이후 상대적으로 사격 기술을 익히기 어렵고 주요재료를 구하기 어려웠던 활 대신, 조총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증가했다.’ 이것을 문제에서는 A=B이다 라는 형식으로 오답 선택지를 만듭니다. (17세기 중반이후 조총과 활이 증가했다. 17세기 중반 이후 조총이 줄어들고 활이 증가했다. 17세기 중반 이후 활이 증가했다.) 따라서 이러한 형식의 명제가 나오면 반드시 밑줄을 치고 선택지를 보면 민감하게 반응할 정도로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또 하나는 ‘언어의 기술’ 이라는 책에 나오는 ‘이항정리’ 라는 방식입니다. 사실 정보량이 방대한 지문의 경우 한 번 읽고 기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LCD 모니터, CRT 모니터를 다루는 글을 예로 들면 LCD에 관한 정보는 ○로 표시, CRT에 관한 정보는 △나 □ 등으로 표시해서 구조화해보세요. 그리고 여기에서 응용해서 서로 상충되는 내용은 ↔로 표시, 같은 내용은 =로 표시하는 등 최대한 지문을 자신의 언어로 구조화 시키세요. 의식적으로 표시를 하면 머릿속에 더 각인이 되기도 하며 나중에 선택지를 보고 다시 관련된 단락으로 찾아올 때 훨씬 구별하기가 쉽습니다.
- 서울대 인문계열 이희중



출처 : http://www.toptutor.co.kr/bbs_view.html?table=n038&no=7&page=1&flag=&mode=view&mcode=102&ct=&call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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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플공부법, 읽기 & 쓰기 파트 고득점 비결 ]

이제 본격적으로 토플공부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위에서 말했듯이, 토플은 총 4가지 영역, 읽기 / 쓰기 / 듣기 / 말하기 로 구성되어 있다.
각 영역마다 공부하는 방법과 시험 요령 역시 다르다


#1. 토플공부법 / 읽기!

리딩파트 공부법의 핵심은, 단어암기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토플단어암기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단어들을 끊어서 외워보자.
토플단어들은 학술적인 단어가 많다. 따라서 어렵고 긴 단어들이 많은데
이런 단어들을 한번에 외우기란 쉽지 않다.
그럴 경우, 단어를 끊어서 외우다 보면 더 쉽게 외워질 수 있으므로 이 방법을 적용시켜보자.
토플 리딩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 또 다른 한가지는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토플은 영어권 대학에서 공부를 할 수 있는가에 대해 평가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대학강의부터 연설문까지 수준 높은 지문들이 나오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길어진 문장을 얼마나 빨리 파악할 수 있는가가 토플 리딩시험의 관건이다.
이를 위해서는 영어 문장 안에서, 수의 일치 / 분사 / 도치 / 주어 동사찾기 등의 연습을 통해
문장의 구조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연습을 해두는 것이 좋다.


#2. 토플공부법 / 쓰기!

토플 라이팅은 토플을 준비하는 많은 토플러들에게 토플 스피킹 만큼이나 어렵게 다가오는 영역이다.
토플 라이팅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시간관리 연습을 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토플 라이팅은 에세이를 시간과 글자수를 맞춰 작성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주의해야할 점은, 토플은 시험지가 아닌 컴퓨터로 시험을 진행한다는 점.
따라서 평소에 영타연습을 어느정도 준비해두어야 한다.
시야를 넓히고 구조를 잡을 수 있도록 연습하자.
토플 라이팅을 작성할 때, 중구난방으로 글을 쓰기 보다는
정해진 구조에 맞게 글을 작성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자신이 쓰고자 하는 글의 주제를 여러 곳에서 찾을 수 있도록 시야를 넓히는 연습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즉, 브레인스토밍이 필요하다는 것!
여기에서 주의해야 할 점, 구조적으로 글을 쓰되, 넓은 시야를 가지고 글을 써라?
이 말은, 각 주제마다 라이팅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넓은 시야로 보다 다양하고 신선한 주제를 찾아서 글을 쓰되 전체적인 글의 라인은 하나로 묶어서
라이팅을 작성할 줄 알아야 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것들을 지켜가면서 시간 내에 글을 쓰려면, 정말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겠지?

출처 : http://speakcare.tistory.com/376

 


Posted by 스토리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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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잘하는 방법. 공부방법 열가지!!]


출처 : 점프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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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하는법. 효과적인 복습방법!]

●복습

우리는 수업을 열심히 집중해서 듣는데요.
수업을 집중해서 열심히 들은 날에는 수업시간에 들었던 내용들이 모두 머리속에 남아 있을 것이라는 착각을 하곤합니다.
하지만 복습을 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머리속에는 아무것도 남을 수 없는데요. 복습은 배운것을 다시 공부하는 것을 말합니다. 
복습을 해야하는 이유는 사람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다시한번 복습함으로써 더욱 오랫동안 기억하기 위해서인데요.
1번의 복습보다 동일 내용을 시간을 두고 여러번 복습하는 것이  복습하는법의 핵심입니다. 따라서 공부를 잘 하기위해서는 여러번 자주 복습하는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쉬는 시간 이용하기

복습하는법하면 가장 쉽게 떠오르는 것이 바로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인데요. 이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에 의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학습 후 10분부터 망각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망각으로부터 소중한 지식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공부를 하고 10분이내에 빠르게 복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업이 막 마치고 난 후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키워드를 위주로 훑어보는 것도 망각방지에 도움이 되는데요.
따라서 중요한 포인트만이라도  책을 덮기전에 다시 훑어보면서 기억을 상기시켜 뇌를 자극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흐름파악하기

두번째 복습하는법은 흐름파악하기입니다.
복습을 할 때 학생들이 쉽게 실수한느 것 중 하나는 내용의 흐름을 보지않고 세부적인 사항에 집중하여  지엽적인 공부를 한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할 경우 머리속에서 쉽게 헷갈릴 수 있고, 공부를 해도 오래 남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복습을 할때는 큰 뼈대를 세우고  살을 덧붙여 가는 방식으로 공부를 해야 헷갈리지 않고,  머리속에도 더욱 오래동안 남는 공부를 할 수 있겠습니다.
세세한 것 까지 암기하려는 욕심보다는 중요하상 위주로 뼈대를 잡는 것이
우선임을 기억하시고 공부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흐름을 알고 있으면  세부사항은 시험기간에 공부해도 늦지 않겠습니다. 


잠자기전 복습하기

마지막 복습하는법은 잠자기전 복습입니다.
잠자기전에 복습하는 것이 가장 많이들 사용하시는 공부버일 것 같은데요.
침대에 누워서 요약정리 및 핵심키워드가 담긴 정리집을 입으로 중얼중얼 읽으며 잠들곤 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한때 일본에서는 잠자기전 30분 공부법이 유행된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잠자기전 30분 그리고 일어나자마자 30분 공부를 하면  기억하는데 더욱 도움이 되고,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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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을 만드는 3단계 원칙]


공부법 1단계: 읽기

우리는 일반적으로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일 때 새로운 글을 보고 읽고, 정보를 습득하게 된다. 다만 여기서 ‘읽기’란 아무런 생각 없이 눈으로 글을 읽어 내려가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글을 읽되 생각하면서 읽는 것을 말한다. 공부를 할 때 읽을거리가 되는 것은 교과서, 참고서, 문제집 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카이스트 천재들은 교과서를 읽는 데에 가장 충실하다. 교과서는 여느 참고서나 문제집보다 서술이 잘 되어 있어서 전체적인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과서로 내용을 충분히 이해한 다음 최종 마무리를 위해서 요점 정리를 읽어보는 것은 좋아요. 교과서를 밀어내고 참고서나 문제집만으로 공부하는 것은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니에요. 여느 분야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공부 역시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죠.”
물론 읽기를 할 때도 핵심 포인트는 있다. 그는 눈으로만 따라 읽기보다는 핵심 문장이 보일 때면 밑줄을 긋거나 많이 생각하고 여러 차례 반복적으로 읽기를 강조한다. 그렇게 되면 글의 요점을 파악하기가 보다 쉬워지기 때문이다.
“다독다사(多讀多思)라는 말이 있지요. 읽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비법이란 최대한 많이, 또 반복해서, 핵심 문장을 파악하며 읽어가는 것이 필요해요. 실제로 수능 언어 영역에서 만점을 받은 카이스트 동창 중 한 학생은 어렸을 때부터 책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읽었다고 해요. 심지어 모의고사에 출제된 바 있는 지문까지도 원전을 찾아서 읽었다고 하니 그는 책 읽기 자체를 무척이나 즐기는 학생이었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공부법 2단계: 쓰기

모든 것을 보고 듣는 것만으로 기억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메모하고 필기하는 습관이 꼭 필요하다. 단,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칠판에 적어주는 부분을 그대로 옮겨 적는 것은 예외다. 그것은 사고하는 학습이 아니라 단순한 따라 옮겨 적기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노트 정리를 할 때는 수업시간의 필기를 기록하는 일반적인 노트와 시험공부를 할 때 필요한 요점 노트와 암기 노트 총 3가지로 나누어 정리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카이스트의 많은 학생들이 이렇듯 수업용, 시험용(요점, 암기) 노트를 활용한다. 요점 노트란 시험 범위의 내용 중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만 추려서 정리한 것이고 암기 노트는 암기 과목에 한하여 꼭 필요한 암기 내용을 정리한 노트다. 요점 노트와 암기 노트는 시험 3~4일 전에 만들어 시험 직전까지 활용하는 것이 좋은데, 정말 중요한 핵심만을 뽑아냈기 때문에 마음이 조급해져 많은 내용을 일일이 살펴보기 어려울 때 강력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공부법 3단계: 외우기

아이러니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아무리 효율적으로 읽고, 쓰기를 반복했다고 하더라도 공부법 3단계 중 마지막인 ‘외우기’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모든 노력은 수포로 돌아간다.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기억하는 방법이 서투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암기에도 지름길은 있어요. 그것은 바로 ‘이해’죠. 저는 완전히 이해만 해도 반은 외운 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실생활을 할 때도 아무런 의미 없는 단어보다는 의미 있는 단어의 암기가 훨씬 더 기억에 오래 남는 것과 같은 원리죠. 내용을 철저하게 이해하면 더 정확히 기억에 남고, 내용 이해가 확실히 되지 않으면 암기를 한다고 해도 헷갈릴 수밖에 없어요.”
이해의 과정이 끝나고 난 뒤에는 ‘반복’과 ‘체계적인 정리’의 과정이 필요하다. 외국어 단어를 외울 때 연습장에 쓰면서 여러 번 반복하며 외우는 것처럼 공부하는 중간에도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여러 차례 반복하며, 회상하는 습관을 들여다 보면 암기는 훨씬 수월해진다. 체계적인 정리 또한 이러한 반복적인 회상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여러 개념 사이의 관계를 반복과 회상을 통해 잘 연결해나가는 것. 그것이야말로 기억을 잘할 수 있게 하는 원리의 기초가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출처 : http://www.quee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6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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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파 공부법을 알려주마!!]

공부에 많은 시간을 들여도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공부법이 옳은지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래서 공부법을 찾아보지만 책·인터넷 등에 각종 공부법이 범람하는 요즘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기란 쉽지 않다. 학원을 다니지 않고도 전교 1등을 차지한 자기주도학습의 달인, 최인영(제주사대부고 2) 학생의 공부법을 들어보았다.

-자신의 공부법에 이름을 붙인다면.

“행동파 공부법. 지금까지 공부하면서 이 방법, 저 방법 다 써봤지만 결국 제일 중요한 것은 공부를 ‘하는 것’이야.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는 게 아니라,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공부를 무조건 하는 게 진짜 공부거든. 결국에는 얼마나 집중적으로, 오래 하는가가 성적을 결정한다고 봐. 공부는 그래서 정직한 거야.”

–본격적으로 공부법을 소개해 줘.

“우선 최선을 다해 수업을 듣지.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모든 부분이 출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하나라도 놓치면 점수가 팍팍 깎인다고 생각하면 잠이 확 달아나. 그런 다음 배운 내용을 머릿속에서 구조도로 정리해.”

-구조도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줘.

“누구나 머릿속에 자신에게 편한 구조도가 있는데, 이 구조도를 눈에 보이도록 써놓는 것이 중요해. 예를 들면, 나는 한국사는 흐름과 사건과 외울 부분을 중심으로, 문학은 해석과 표현법을 중심으로 노트에 정리해. 이렇게 모든 과목에 나만의 정리 노트를 만들어. 사실 이 과정이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해.”

-시험기간엔 어떻게 하는지.

“평소에는 이렇게 정리하다가 시험기간이 되면 문제집을 풀어.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내가 어떤 부분을 빠뜨렸는지야. 혼자 공부하다 놓쳤던 부분에서 문제가 나오면 그 문제는 표시를 하고 노트에 보충해. 이렇게 노트를 점점 빼곡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야.”

-암기를 잘하는 비결이 있다면.

“암기는 무작정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지·노트·교과서를 동시에 펴놓고 한 부분을 동시에 읽으며 되뇌이는 방법을 써. 집중이 안된다면 깜지를 사용해도 좋고. 과목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은 이런 과정으로 내신 준비를 해. 굳이 플래너에 쓰면서 확인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어떤 부분이 빠졌는지에 집중하면서 공부하다 보면 오답을 거르는 촘촘한 체를 짜는 것처럼 머릿속에서 구체화되는 걸 느낄 수 있어.”

-공부할 양에 비해 시간이 부족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

“사실 이게 제일 문제야. 결국 그 문제를 어떻게 잘 해결하느냐가 관건이야. 우선 머릿속에서 우선순위를 생각해. 위에서 나의 공부법을 예로 든다면, 문학 노트 정리도 아직 다 못했는데 문제집 먼저 풀고 있을 수는 없거든. 공부를 집 짓는 일이라고 생각해보자. 시간이 없어도 어쨌든 골격을 먼저 만들어서 이게 집이구나 하는 정도까지는 해두는 거야. 다짜고짜 지붕을 먼저 만들 수는 없잖아.”

-문제집을 고를 때 가장 중시하는 점은.

“내가 필요한 문제가 어떤 것인지에 따라 달라. 평소 내신대비를 할 때에는 개념설명과 문제가 단계별로 세심하게 나와 있는 문제집을 선택해. 선생님이 어떤 문제집을 쓰시는지는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 어떤 문제든 내가 잘 소화한다면 상관없다고 생각하니까.”

–슬럼프를 이기는 방법을 소개한다면.

“어떤 상황이 슬럼프라고 규정하는 것 자체가 스스로를 슬럼프라는 늪에 빠뜨리는 것이라고 생각해.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예민해지지 않는 거야. 예민해지면 집중력이 떨어지거든.”

-마지막으로 좌우명은.

“‘일단 하자’. 모든 일은 우선 행동으로 옮겨야 이루어지기 때문이지. 내 공부법이 유일한 정답은 아니지만 지금 나와 같은 입시 전쟁을 치르고 있거나, 자신만의 공부법을 정립해나가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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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정리 제대로하는법]

첫째, 책의 목차를 습관적으로 읽도록 하자.
목차는 이 책에서 배워야 하는 핵심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읽다 보면 흩어져 있던 본문의 내용을 끼리끼리 모아주는 자석과 같은 역할을 한다.

둘째, 책의 본문을 단락별로 나누어 키워드 중심으로 내용정리를 하자.
본문의 내용이 여러 단락으로 나누어져 있는 이유는 전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이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키워드 중심으로 내용을 요약하고, 특징 등은 번호를 매겨 내용이 몇 가지였는지 구체적으로 기억할 필요가 있다.

셋째, 책에 수록된 그림, 도표, 실험장면 등은 해석을 해보고, 주석을 달도록 하자.
본문과 관련된 그림, 도표, 실험장면 등을 보고 실험의 목적, 과정, 결과, 유의할 점 등에 대해서 주석을 달면서 내용을 이해하도록 하자. 이해가 없는 암기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빨리 잊혀지고, 답을 선택할 때 혼란을 가중시킨다.

넷째, 책(자습서)의 기본 문제들을 다 풀고, 선지 틀린 내용 고치기를 하도록 하자.
미리 문제를 풀어 봐야 하는 이유는, 배운 내용이 대략적으로 어떠한 형태로 문제화 되는지 알고, 본인의 취약점을 찾기 위해서이다. 문제를 경험해 보지 않은 상태에서의 정리는 매우 자의적일 수 밖에 없어서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스스로가 즉흥적으로 결정하게 될 가능성이 많다. 따라서 문제를 풀어 보면서 자주 등장하는 형태 혹은 자신이 쉽게 풀 수 없는 형태의 문제와 관련된 내용을 중요한 정리 포인트로 삼는 것은 취약점을 보강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


그리고 문제가 맞고 틀린 것과는 상관없이 선지 내용 수정을 다 해 보도록 하자. 예를 들어 다음 중 옳은 것을 고르시오. 라는 문제가 있다고 하자. 어찌 어찌해서 답은 맞추어도 남은 4개의 선지내용이 어디가 틀린 지 정확하게 찾아내고 바른 내용으로 고칠 수 없다면 이것은 내용 학습이 제대로 되었다고 볼 수가 없는 것이다. 선지를 한 번 수정해 봄으로써 본문의 어느 부분이 문제화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노트 정리 시에 중요한 포인트를 좀 더 잘 정리할 수 있게 된다.
노트 정리를 옮기는 행위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내용에 대한 이해에 초점을 맞추길 바란다.

출처 : http://m.jinhak.com/StudyMethod/ColumnView.aspx?ColumnID=10099&Category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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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중의 수재 강용석 공부법]

어려운 형편에서도 서울대 법대에 입학을 했고 장학퀴즈에 우승을 해서 등록금을 벌 정도로 형편이 안 좋았지만 사법고시도 매우 단시간에 합격한 수재 중에 수재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이 분이 어느 방송에서 자신의 공부법을 공개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강용석씨는 방송에서 자신의 공부비법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눴습니다. 객관식 공부법과 주관식 공부법으로요. 객관식과 주관식 시험은 본질적으로 문제를 푸는 방식이 다르고 그렇기 때문에 공부하는 방식도 달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사법시험이 1차는 객관식 선택형 문제로 이루어져 있고, 2차는 논문형 지필시험이기 때문에 개인의 경험이 반영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객관식 시험에서는 문제집을 푸는 것을 중요시합니다. 객관식 시험은 100% 문제집으로 공부를 한다고 합니다. 문제집은 남들 다 보는 교재에 조금 더 어려운 문제집 이 두권을 반복해서 푼다고 합니다. 특히 남들 다 보는 문제집은 4번, 그것보다 어려운 문제집은 2번 정도 푸는데...

일단 자신이 맞힌 문제는 더 이상 풀지 않고 틀린 문제만 반복해서 틀리지 않을 때까지 푼다고 합니다. 맞힌 문제는 헷갈려도 다음에 또 틀릴 확률이 10% 이하지만, 틀린 문제는 또 틀릴 확률이 70%나 되기 때문에 틀린 문제에 집중하는게 낫다고 합니다.

주관식 시험에서는 밑줄을 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교과서를 통독한 뒤 형광펜 등으로 줄을 칠 때는 교과서나 기본서 내용의 1/3만 치고, 줄 친 부분 중에서도 1/3만 암기를 한다고 합니다. 두번째 볼 때는 밑줄치지 않은 부분은 제끼고 자신이 시험장에서 쓸 수 있는 부분만 계속해서 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주관식 시험은 정말 완전히 암기해야 하고 쓸 수 없는 지식은 거의 쓸모가 없기 때문인데, 매우 타당한 지적 같습니다.

만일, 대학생이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공부법이라고 하면 강용석씨가 말한대로 자신의 전공서적을 이해를 한 다음에 중요한 부분에 밑줄을 그은 다음에 외울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 좋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수능이나 토익시험, 공무원시험과 같은 객관식시험에서는 문제집을 여러권 풀어서 문제의 적응도를 높히는 것이 점수를 쉽게 올리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강용석 공부법의 본질은 자신이 약한 부분 또는 중요한 부분에 집중해서 시험성적을 올리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효율적인 방법으로 설법 입학과 사시 합격이라는 영광을 안을 수 있었겠죠.

이 분 이외에도 좋은 공부법을 담아 놓은 책이나 인터넷 사이트들이 많으니 그런 곳을 방문해 고수들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도 공부를 효율적으로 하고 성적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출처 : http://chaboom.tistory.com/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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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영어 어떻게 공부해야할까?]


1. EBS는 풀지 말아야 할 독인가?

일단, EBS는 '정부 발표 공식적 시험범위'입니다.
여러분들이 중간/기말 고사를 볼 때를 생각하세요. 담당 과목 선생님들이 불러주는 시험범위를 공부하십니까? 안하십니까?
당연히 하실껍니다. 그러면 EBS는 수능 시험범위인데, 당연히 해야겠죠?

여기서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제 주위에는 EBS 보지 않고 11, 12, 13, 14 수능 고득점 맞은 사람 있어요. EBS 안 봐도 되지 않나요?"

제가 이걸 반문해보자면
1: EBS를 보고 안정적으로 고득점을 맞은 사람들이 많다
2: 9월 이후 변형문제나 쪽집게 강의에 휘둘리는 거보다는 EBS 미리 본게 났다
3: 불안한거보단 안정적인게 좋다(심적으로).
4: 그럼 뭘로 공부하게요?

2번의 변형문제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설명하겠고, 1번은 EBS를 학습함을 통해 구문 해석능력을 '강화' 및 지문에 대한 '친숙력 증가'로 인해 수능 시험장에서 멘붕할 확률이 적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번의 경우는 단순한 심적 불안감을 해결하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수능에서의 마인드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다만 EBS 학습은 기본이 없는 상태에서는 모래 위의 성과 같은 학습이므로, 기본 학습을 반드시 선행 혹은 병행하셔야 합니다.

4번의 경우는 EBS를 제외하고 자신이 만점 혹은 1등급을 맞을 커리큘럼+컨텐츠가 있다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2. EBS는 어떻게 학습해야 하는가?

맨 처음 EBS를 학습할 때는 한 지문 한 지문을 정독하면서 풉시다.
문제 자체도 괜찮은게 많고(좀 오버도 있지만), 지문 난이도도 낮은 편은 절대 아닙니다.

그 후 EBS를 반복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것을 소위 말하는 N회독이라고 합니다. 수험기간에
누구는 EBS 2회독을 했다 3회독을 했다 이런 말이 나올 것입니다.

EBS n회독의 목적은 지문 기억 및 자신이 이해가 잘 안된 지문을 정확히 이해하고 구문표현 숙지가 목적입니다. 어려운 구문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서 시험장에서도 해석이 막히는 일이 없어야 되고, 또한 내용 이해를 통해 일부 연계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변형문제를 푸는 취지: 익숙한 것과 이해한 것은 다르다.

여러분이 n회독의 관성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변형문제집을 푸는 것도 좋습니다. 적중에 포커싱을 맞추는 것도 좋지만 가급적 공부 관점에서는 적중보다 실력 상승을 목표로 푸시고, 그 과정에서 적중이 되면 더 좋은거라고 생각을 하시는게 편합니다. 또한 이비에스는 변형이 된다는 사실을 인지하신 상태에서 변형 문제를 풀면 자신이 지문을 이해했는지 혹은 n회독을 통해 익숙한 상태인지 금방 파악할 수 있습니다.


3. 그렇다면 어떤 절차로 지문을 공부해야 되는가?

1- 문제를 푼다.
지문을 푸는 과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간혹 평가원의 코드와는 조금 동떨어진 문제들도 하나 두개씩 존재하지만 이비에스의 문제 자체는 우수한 편에 속합니다. 일부 수험생 분들이 지문이 중요하다고 지문을 읽기만 하고 문제는 풀지 않는 분들이 있지만, 영어 영역에서 문제를 푸는 것도 실력 상승의 길 및 연습의 길이 된다는 점을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EBS를 시간을 재고 풀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본인이 하위권이고 구문 학습조차 제대로 안되어있는데 시간 훈련을 하는 것은 시간 낭비입니다. 한 문제도 풀지 못하고 찍기만 하는 자신을 발견한 것입니다. 하위권이 아니고 중상위권 이상(3등급 이상)이라면 시간당 문제 풀기, 혹은 8문제에 20분 이런 식으로 문제를 푸는 습관을 들여놓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2 지문을 구문분석하며, 이해한다.

구문 분석을 한다는 것을 어떤 점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냐면

1) 풀 때는 아무 생각 없이 느껴진 구문을 다시 '정확히 해석'해보려고 할 때 어려움을 겪는가?
2) 의미는 어중간하게 들어오는데 어떤 형식으로 이루어진 문장인가?

를 초점을 맞추어 훈련하셔야 합니다. 1)의 경우가 매우 중요한데 이런 구문은 형광펜을 친 다음 반복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령 5번 지문에서
The point is that what is roughly true, that as we get older it becomes harder to learn new behaviour, is not true for everyone in every respect.
라는 구문을 다시 읽어봤을 때 해석이 버벅되고 주어 동사를 제대로 못찾았다면,

1: 수식 관계를 자신의 구문적 지식 및 교사/강사의 도움을 받아 점검
2: 해석해보기
3: 형광펜 한 뒤 다음 복습 혹은 다음 ebs 교재 내부의 소단원을 나갈 때 복습

의 절차를 공부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3 어휘 암기 및 지문 내용 이해

어휘 암기는 필수적입니다. 본인이 모르는 어휘를 간단한 노트에 적고 누적해 암기하는 형식을 따르되,
사전을 꼭 찾아봐 예문 등을 보고 실제로 이 어휘가 어떻게 쓰이는지, 다른 의미는 무엇이 있는지 학습해 보는 것도 올바른 방법입니다

지문 이해는 중요합니다. 중요한 이유는 본인이 시험장에서 ebs 연계 교재가 나왔을 때 정확히 내용을 이해한 상태에서 들어가기 때문에 시간 단축에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용이 일부 변형될 적은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무식하게 암기하지는 마시고 '독해를 통해 의미를 이해하는 과정의 훈련'을 공부 과정에서 하시기 바랍니다. 실제 심경 문제로 출제된 문제의 경우에는 내용이 변형된 사례도 있습니다.


4. EBS 다독 = 고득점 인가?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어느 선에서는 비례하지만, EBS n회독=만점으로 가는 길
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BS를 올바르게 공부하는 과정을 했다면 EBS를 정확히 보고, 또한 중간에 어법적 지식을 완벽히 정리하고 평가원의 CODE에 맞춰 문제 푸는 절차를 점검해냈다면 만점을 맞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때문에 일부 수기에서는 'EBS만을 N회독 했는데 결과적으로 수능에서 만점을 맞았다'는 말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EBS를 아무 생각 없이 n회독 하면 연계지문에서는 유리해지지만 비연계 지문을 풀어내는 구문적 능력 및 이해력을 키워낼 수 없으므로 결국 만점을 맞지 못하거나, 혹은 실전 연습등의 멘탈 관리가 안되어 있으면 한 문제에 말려 안정된 상황에서 풀어낼 수 있는 나머지 문제들도 틀리게 될 것 입니다.

출처 : http://i.orbi.kr/0004209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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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교수가 말하는 공부 잘하는 습관 10가지]

조지 스웨인은 35년간 자신의 모교 MIT와 하버드에서 우수한 학생들을 가르쳐 온 선생이었다. 그는 명문대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발견한 사실은 미국에서도 가장 뛰어난 두뇌를 가진 학생들이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다는 점이었다.

스웨인은 공부를 할 때 학생이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 ‘공부법’이라고 생각했다. 그가 펴낸 책 How to Study (한국어판 제목 ‘공부책’)에서 그가 정리한 올바른 공부 습관을 10가지로 정리해 보았다.


1. 가장 알맞은 책을 선택하라.

어떤 주제를 놓고 공부할 때는 자신의 수준에 딱 맞는 책을 골라야 한다. 모든 내용이 담긴 어려운 책이 아니라 초보적인 내용을 다룬 책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말이다.

2. 한꺼번에 너무 많은 주제를 공부하지 마라.

공부하는 동안에는 지금 공부하는 주제에 온 힘을 다해 집중해야 하지만, 한 과목을 공부하다가 지칠 때는 다른 과목을 공부하는 것도 현명한 일이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주제를 공부하기로 마음먹고 성급하게 뛰어들었다가 쉽게 포기하고 다른 것으로 넘어가는 식으로 힘을 낭비하지 말라는 것이다.

3. 서두르지 마라.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했다. 조급하게 굴수록 오히려 속도는 더 느려진다. 끈기 있게 공부하다 보면 짧은 시간에 더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4. 적절하게 건너뛰는 능력을 익혀라.

책에 인쇄된 모든 단어를 반드시 다 읽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문단, 쪽, 때로는 장 전체를 건너뛰어야 할 때도 있다. 상황에 따라서 어느 부분을 건너뛰어도 좋은지 판단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5. 체계적으로 공부하라.

과목마다 시간을 정해 놓고 구체적인 계획에 따라 규칙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한 번에 한 과목씩만 공부하고 한 과목에서 다른 과목으로 옮겨 가며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면, 언젠가는 휴식이나 오락 시간 없이 여러 과목을 자연스럽게 이어서 공부하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6. 집중력을 키워라.

평범한 사람과 똑똑한 사람의 차이는 원하는 것을 향해 집중력을 발휘하는 능력에 달렸다. 제법 긴 시간 동안 한 가지에 완전히 집중(몰입)하는 훈련을 꾸준히 해야 한다. 그런 능력을 갖출 수만 있다면 그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은 없다.

7. 응용하라.

공부한 것은 꼭 응용해 본다. 책으로 읽은 내용은 가능한 한 직접 관찰하고 실험하고 실제 현장에서 경험하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배운 것이 진정 자신의 것이 된다. 책으로만 배운 지식은 그것만으로는 별 가치가 없다.

8. 반복해서 읽어라.

중요한 부분은 스스로 철저하게 이해했다고 생각될 때가지 거듭하여 읽는다. 영국 사회학자 허버트 스펜서는 이렇게 말했다. “책 몇 권을 철저하게 읽는 것이 여러 권을 수박 겉핥기로 읽는 것보다 훨씬 낫다.”

9. 독서 카드를 만들어라.

책을 읽고 나면 독서 목록을 작성하고 배운 내용을 요약하여 독서 카드를 만든다. 이렇게 목록과 카드를 만들어 두면 예전에 공부한 내용이 필요할 때 다시 찾아서 활용할 수 있다.

10. 신체를 단련하라.

건강을 지키는 일이 책에서 읽은 지식을 머릿속에 쑤셔 넣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정신력을 극대화하려면 무엇보다도 몸이 건강해야 한다. 반대로 해석하면, 몸이 지치면 정신이 제 기능을 못한다는 말이 된다.

출처 : http://bakerstreet.tistory.com/entry/MIT-교수가-말하는-공부-잘하는-습관-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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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하기 좋은 쉬운 소설 Top 6]



영어를 배우는 많은 초심자 분들에게 영어 공부하기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읽기 쉬운 소설이나 이야기를 골라 차근 차근 읽어나가는 것입니다.

카플란이 여러분이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6가지 소설 또는 짧은 이야기를 골랐습니다.



고전 소설이나 책을 읽는 것은 재밌고 영어와 문화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하지만 찰스 디킨스의 ‘위대한 유산’이나 마크 트웨인의 ‘허클베리 핀’
같은 경우는

처음 영어 소설을 접하는 분들이 다소 겁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같은 소셜의 경우 여러분들이 배워보지 못한 수 많은 단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읽기 쉬운 동화책, 아이들 이야기 등으로 영어 소설을 시작하는데요.





카플란이 추천하는 6가지 소설 또는 짧은 이야기 지금 바로 살펴보세요:



Roald Dahl의 Danny the Champion of the World

쉬움

로알드 달은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최고의 작가인 한 사람입니다.

그의 쉬운 작문 스타일과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는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그의 이야기들은 말이 안되는 단어와 오래된 언어인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Danny the Champion of the
World는 이 같은 문제점이 없습니다.

이 책은 아버지에 대한 아들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야기!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어떻게 담겨져 있는지 궁금하신가요?



E.B. White의 Charlotte’s Web(샬롯의 거미줄)


중간

E.B White는 깔끔하고 간결한 작문 스타일로 이야기를 쓰는 작가입니다.

이는 또한 어떻게 이야기를 명확하게 쓰는지에 대한 설명서를 작성하기도 했던 사람입니다.

샬롯의 거미줄은 친구가 될 수 없을 것 같은 거미와 돼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동물을 좋아한다면 이 이야기는 여러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Oscar Wilde의 The Happy Prince

쉬움

The Happy Prince는 Oscar Wilde의 가장 짧은 이야기 중에 하나입니다.

숨이 멎을 듯한 마지막 때문에 유명하죠. 말하는 동상과 작은 새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언어가 굉장히 직설적이고 이야기는 짧지만 아름답습니다.



Lemony Snicket의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중간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길 원하는 독자들에게 굉장히 유용한 매력적인 책입니다.

작가는 어려운 단어들로 이야기를 설명합니다.

제목에서 추측할 수 있듯이 이 소설은 해피 엔딩을 포함시키지 않습니다.

하지만 환상적인 모험이 계속 펼쳐지죠.

가족과 부모를 이른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Kenneth Grahame의 The Wind in the Willows

중간

이 책은 고전 영문학 중에 하나이고 독자들에게 세대에 대한 영감을 줍니다.

읽기 쉽고 이야기 자체가 몰두하기 쉽고 재밌습니다.

영국 시골의 강 주변을 배경으로 하며 그 곳 주변에 사는 동물들의 모험을 그리고 있습니다.



Ernest Hemingway(헤밍위에)의 The Old Man and the Sea

어려움

아마 저희가 추천해드리는 소설 중 많은 분들이 익숙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헤밍위에의 노인과 바다입니다.

헤밍웨이의 작품 중 가장 최고의 작품 중 하나인 노인과 바다는

아마 처음 영어 소설을 접하는 사람들에게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헤밍웨이는 명확한 문장과 간단한 작문 스타일을 갖고 있으니 너무 겁먹지는 마세요.

자연과 맞써 싸우는 고기잡이 노인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출처 : http://www.kaplaninternational.com/kor/blog/%ec%98%81%ec%96%b4-%ea%b3%b5%eb%b6%80%ed%95%98%ea%b8%b0-%ec%a2%8b%ec%9d%80-%ec%89%ac%ec%9a%b4-%ec%98%81%ec%96%b4-%ec%86%8c%ec%84%a4-to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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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실력을 올리는법 ]

좋아하는 일을 하라

자신의 강점과 관심 영역을 이용하여 영어 실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당신이 시각적인 사람이거나 미술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라고 가정한다면, 미술관에서 오디오 가이드를 영어로 들으며 작품을 감상하거나, 영어로 된 미술 잡지를 읽거나, 위대한 화가의 이야기 혹은 미술사에 관한 영화를 영어로 감상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영화 속에 나오는 모든 단어를 알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니 자막은 잠시 꺼 두고 그냥 영화를 즐기세요. 좋아하는 일을 그냥 영어로 즐긴다면 금상첨화가 될 것입니다!

- Robyn Vaccara: 어학 강사/학사 행정 차장

온라인 수업듣기

평소에 관심 있던 분야의 과목 수업을 온라인으로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 그 수업이 경영, 생물, 경제, 혹은 영문학 수업이든 상관없이,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이라면, 과목 주제 공부는 물론 영어 단어, 유창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http://www.coursera.com, http://www.openculture.com, http://www.edx.org, http//oedb.org/open, http://academicearth.org 같은 웹사이트에서 다양한 수업과 강의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Linda Ciano: 어학 강사

크로스워드 퍼즐

크로스워드 퍼즐은 단어 실력 향상 뿐만 아니라, 철자 익히기, 영문법, 그리고 사고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게임입니다. 크로스워드 퍼즐을 풀기 위해서는 두뇌 활동이 계속 요구되기 때문에 집중력도 향상됩니다. 신문이나 책에서 퍼즐을 찾을 수도 있지만, 인터넷에서 퍼즐을 다운 받아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곳에서 풀 수 있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John Dumicich: 어학 강사

독서 즐기기

재미로 책을 읽으세요. 스토리를 이해한다면 모르는 단어가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모르는 단어는 문맥에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를 확인하고 그 뜻을 추리해 보세요. 만약 번역본을 이미 읽었다면, 영어 원문본을 찾아 읽어 보세요. 가능한 자주 많이 읽도록 노력하세요. 책을 읽는 재미를 느끼며, 동시에 영어 실력도 키울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 Tara Tarpey: 어학 강사

영화 감상

영어로 영화를 감상하세요. 신문이나 잡지에 실린 영화 리뷰를 읽으세요. 집에서 영화를 볼 때 기본적인 스토리의 이해를 위해, 필요하다면 자막을 켜 놓고 감상하세요. 그리고 자막없이 한 번 더 그 영화를 보세요. 또, 많은 미국 영화의 대본을 인터넷에서 무료로 볼 수도 있으니 영화 감상 후 대본을 확인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http://www.simplyscripts.com 사이트에서 대본을 찾아 확인하세요.

- Debbie Un: 어학 강사

말하기 연습

온라인으로 영어의 리듬과 발음을 흉내내어 따라해 보세요. 그리고 매일 몇분 정도는 녹음 했다가 본인의 목소리를 다시 듣고 확인하는 것도 잊지마세요.

- Deborah Smith: 어학 강사/집중영어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듣기, 작문, 어휘

가능한 매일 영어를 어떤 방식으로든 “접하세요”: TV, 영화관, 거리에서 영어를 듣고 읽으며 늘 자신을 영어 환경에 노출시키세요. http://www.merriam-webster.com 웹사이트에서 “오늘의 단어”을 구독하게 되면 이메일로 매일 새로운 단어의 뜻과 사용 용도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단어가 본인의 것이 될 때까지 반복해서 사용하도록 노력하세요.

영어로 일기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한 문단이라도 매일 쓰는 습관을 기르세요. 영어가 사용되는 곳에 자원 봉사를 신청하거나 클럽이나 헬스장 회원이 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영어 공부를 위해 늘 노력하는 자신을 안아주고 칭찬하세요!

- Dr. Christine Trotter: 어학 강사/야간 및 특별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어떤 책을 선택해서 읽을 것인가

소설, 회고록, 혹은 논픽션 장르의 흥미로운 글을 영어로 읽어보세요. 첫 번째 줄을 읽으며, 서점을 둘러 보고 많은 책을 감상하세요. 가능하다면 북클럽에 가입하세요. 미국에서는 사람들이 같은 책을 읽고 모여 토의하는 모임이 많은데, 이런 모임을 북클럽 혹은 북그룹이라 합니다.

도서 일기를 적어 기록에 남기세요. 감동적인 문장, 혹은 과거 어떤 사건이나 사람을 떠올리게 하는 문장에 코멘트를 달아보세요. 책의 플롯에 관해 질문하고, 관찰하며 분석하세요. 좋은 도서 일기를 만드는 방법은 페이지의 왼쪽에 문장을 배껴 쓰고 페이지 오른쪽에 코멘트를 적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으로 빠져들어 자유롭게 문장으로 표현해 보세요.

독서는 힘든 공부가 아니라 편안하고 재밌는 취미가 되어야 합니다. 만약 독서가 힘들다면, 쉬운 책부터 시작해 보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독서는 어휘 실력을 점차적으로 향상시키고, 영어와 매우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독서를 즐기세요!

- Maxine Steinhaus: 어학 강사/특별활동 코디네이터


출처 : http://studyusa.com/ko/a/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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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영어 공부방법]

뉴욕대학의 어메리칸 어학원(New York University American Language Institute) 캠퍼스 3개 중 하나가 그리니치 빌리지(Greenwich Village)에 위치해 있습니다. 특히 여기는 다양성이 존중되는 곳으로, 매우 이상한 옷을 입고 거리를 다닌다 해도 이상하게 쳐다보지 않습니다. 엑센트가 심한 영어로 거리에서 수다를 떨면 아마 뉴욕커들은 오히려 당신의 영어를 칭찬해 줄 것입니다. 이렇게 다양성이 존중되며, 여러 엑센트의 영어가 공존하는 곳에서, 어떻게 성공적인 어학 연수를 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 어학원 교수진들에게 영어 공부에 관한 조언을 구했고, 그 답변을 아래에 간추려 보았습니다.

긍정적 태도

“성공이란 열정을 잃지 않고 실패를 거듭할 수 있는 능력이다.” 윈스턴 처칠이 남긴 명언입니다. 저는 이 명언으로 하루 수업을 시작합니다. 외국어 공부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때로는 매우 힘들고 포기하기 싶을 것입니다. 실수없이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하는 그런 날은 상상하기도 힘든 때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다시 도전하는 끈기만 있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습니다. 제가 줄 수 있는 팁은 자신의 실수를 웃어 넘기며, 다시 시작하는 용기를 잃지 말라는 것입니다.

-Priscilla Karant: 마스터 강사

미공영 라디오 방송

원어민과 아직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실력이 갖추지 못했을 때. 원어민들이 너무 빨리 말하고, 모르는 단어를 많이 사용한다고 생각될 때. 혹은 대화 중, 자주 실마리를 놓칠 때. 원래 내성적인 성격이라 모국어로도 다른 사람과 대화하기 힘들고, 영어로 감히 어떻게 대화를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땀이 나고 긴장될 때. 그런 순간에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집에서도 원어민의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사 문제에 관한 인터뷰가 많이 방송되는 미공영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뉴욕에서 청취할 수 있는 권장 프로그램(라디어 프로그램 명: The Leonard Lopate Show, Fresh Air, The Takeway, This American Life and Radio Lab)은 WNYC 93.9 FM. http://www.wnyc.org/shows 웹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중 한 두 프로그램이라도 꾸준히 청취하면, 원어민 친구의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좋은 공부가 됩니다. 뿐만 아니라, 실제로 원어민을 만나게 되면, 청취한 내용을 좋은 화제거리로 삼을 수 있어 대화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Barbara O’Hara; 어학 강사

읽기 및 듣기 연습

자신의 강점이 취약점을 뒷바침하는 방법으로 공부하면 영어를 더 빨리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http://www.librivox.org 혹은 http://www.americanrhetoric.com 사이트에서 읽기와 듣기 실력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런 웹사이트에서 수 천개에 이르는 공중 영역(Public Domain)의 오디오 도서 및 연설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에서 “online text” 를 클릭하면 됩니다. 책을 읽는 동시에 오디오로 들을 수도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또 글로 표현된 것을 읽으며 독해 실력을 높여갈 수 있습니다. 만약 독해 실력이 더 우수하다면, 글로 표현된 것을 동시에 오디오로 청취하며, 취약한 듣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우수한 분야의 실력이 부족한 영역을 끌여당겨 주는 역활을 동시에 하기 때문에, 이런 방법으로 좋은 책을 읽거나, 연설을 청취하면 많이 도움이 됩니다.

- Linda Ciano: 어학 강사

새로운 것을 시작하라

어떤 의미에서 한 언어를 습득한다는 것은 자신의 또 다른 면을 발견한다는 의미입니다. 새롭게 습득한 외국어로 취미 활동을 시작하거나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 또한 좋은 방법입니다. 유튜브에서 영어로 진행되는 기타 레슨을 받거나 직접 원어민 선생님에게 강습을 받아도 좋습니다. 뉴욕타임지에서 찾은 레시피로 근사한 요리를 해도 도움이 됩니다. 다양한 취미 활동이나 새로운 것을 영어로 습득하는 과정에서 영어의 깊이나 그 이해도를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 Philip Herter: 어학 강사

출처 : http://studyusa.com/ko/a/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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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들 반드시 알아야 하는 영단어들]

꼭 외워 두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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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국어에 능통한 독일의 고고학자 슐리만의 외국어 공부법]

나는 엄청난 열의를 가지고 영어 학습에 전념했는데 그때의 절박한 상황에서 모든 언어 학습을 쉽게 익힐수 있는 한가지 방법을 발견했다. 그 간단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대단히 많이 음독하는것, 결코 번역하지 않는 것, 매일 한시간씩 충당하는것.

항상 흥미있는 대상에 대해서 작문을 하고 교사의 지도를 받아 수정하는 것. 전날 수정된 것을 암기하고, 다음시간에 암송하는 것이다.

슐리만은 영국 교회에 다니면서 설교를 경청하고 그 한마디 한마디를 나지막이 따라했다. 심부름 할때는 반드시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암기했다.

그는 골드 스미스의 '웨이크필드의 목사'와 스콧의 '아이반호'를 전부 암기했다. 이렇게 해서 6개월만에 영어를 마스터하고 다음의 6개월만에 '텔레마크의 모험'과 '폴과 비르지니'를 암송해서 프랑스어를 마스터했다.

이 방법에 의해 기억력이 강해지자 네덜란드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를 유창하게 쓰거나 말하는데 6주 이상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

슐리만은 어릴때부터 '언젠가는 그리스어를 배울 수 있는 행복을 저에게 주시옵소서'라고 신에게 기도했다. 그것은 34세에 실현되었다. 그는 그리스어로 된 '폴과 바르지니'를 암기함으로서 현대 그리스어를 6개월 만에 마스터한 것이다. 또한 고대 그리스어를 공부한지 3개월만에 '호메로스'를 읽을 수 있게 되었다.

그는 '학교에서의 공부방법은 완전히 잘못되었다.'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리스어 문법의 기초적 지식은 단지 실천에 의해서만, 즉 고전산문을 주의깊게 읽는 것. 그중에서 범레를 암기함으로써만 내것으로 만들수 있었다. 따라서 귀중한 시간의 한순간도 문법의 규칙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쓰지 않았다.'

'나는 어떤 문법 규칙이 문법책에 쓰여져 있는지 않은지는 알지 못해도 그 모든 규칙을 알고 있다. 그리고 누군가가 내 그리스어 문장에서 실수를 발견했다고 말한다면, 나는 언제라도 그 표현방법이 정확하다는 증거를 내가 사용한 표현의 출처를 그에게 암송해 보임으로써 제시할수 있다.

출처 : http://goldenlane.tistory.com/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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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유쾌한 영어표현 Best10]


1. knock up

첫번째는 바로 'knock up'입니다. 격투기에서 많이 듣는 'knock down'은 '때려 눕히다' 그리고, 'knock up'은 '쳐올리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knock up'은 슬랭으로 '임신시키다'라는 의미로도 사용되곤'합니다. 몽키님께서 극장 티켓 판매원에게 '10:15에 상영하는 영화 'Knocked up'표 주세요'라고 말하기 위해 'Can I get knocked up at 10:15'이라고 하셨는데, 이말이 곧 '10시 15분에 임신시켜줘요~'가 되버리는 거죠.^^

I knocked her up before the marriage.
[결혼 전에 그녀를 임신시켜 버렸어요.]


2. she's all that!

레이첼 리 쿡 주연의 'She's all that!'[쉬즈 올 댓]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개봉한지 10년쯤 된 영환데요.
검색해보니 이 영화의 한글 제목이 '그녀의 모든것'입니다. 단어를 그대로 해석한 잘못된 경우인데요. She's all that 즉, 누군가가 'be all that'하다는것은 [모든것을 가졌다]라는 의미로 해석해야 합니다. 그러니 'She's all that'이라 하면 그녀는 모든것을 가졌다, 즉 [그녀는 퀸카]정도의 번역이 맞을듯 합니다.

She's all that! [그녀는 퀸카다]
He's not all that![그는 퀸카가 아니다;;]


3. fifth wheel

다섯번째 바퀴?
fitth wheel은 뜻밖의 사고에 대비해 가지고 다니던 예비용 바퀴를 말합니다. 교통 수단이 마차였던 시기에 이 예비용 바퀴는 평소엔 별 쓸모없는 무게만 증가시키는 무용지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쓸모없는 물건이나 사람'을 뜻하는 표현으로 사용되곤 합니다. 실생활에선 커플사이에 '꼽싸리'낀 사람을 fifth wheel이라고 하곤 합니다. 연인들끼지 데이트하는데 눈치없이 함께 있는 사람! fifth wheel입니다.^^

I don't want to be a fifth wheel.
[ 난 쓸데없는 사람이 되고 싶진 않아 / 꼽싸리 끼고 싶지 않아]


4. to have a soft spot for someone = to have a weakness for someone

누군가에게 말랑한 부분, 또는 약점이 있을만큼 좋아하기 쉽지 않죠? 그래서 거의 맹목적으로 좋아하는 경우 위와 같은 표현을 사용합니다. 'The Holiday'란 영화에서 아이리스 역의 케이트 윈슬렛이 제스퍼에게 이용당하다가 결국엔 차이고 말았던 장면이 있었습니다. 아이리스가 제스퍼에게 soft spot을 가지고 있었던 거죠.

She has a soft spot for Richard - he can do anything!
[그녀는 리차드에게 완전히 빠졌어. 리차드가 원하는건 뭐든지 하지!]


5. a love-nest

nest는 (새,토끼등의) 둥우리, 둥지를 말합니다. 'the place where two lovers live'의 의미로 a love nest 하면 사랑의 보금자리가 되겠죠? 우리말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네요. 아~ 전 언제쯤 love-nest를 만들수 있을까요 ;;;

They made a love-nest in the old basement flat. [그들은 오래된 지하 아파트에 사랑의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6. to get hitched

hitch는 원래 '(고리,밧줄등을)매다'란 뜻과 무언가를 '확 끌어당기다, 낚아채다'라는 의미를 가진 동사입니다. 그런데 수동태로 to get hitched라고 하면 '결혼하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결혼이란 것이 상대방에게 매이는것이란 의미일테죠.

They're getting hitched next Saturday.
[그들은 다음주 토요일에 결혼한다]


7. high maintenance

유지, 보존이라는 의미의 maintenance를 이용해 high maintenance라고 하면 손이 아주 많이가는, 신경이 많이 쓰이는, 비용이 많이 드는'의 의미가 됩니다. 누군가가 high maintenance하다고 하면 신경이 아주 많이 쓰인다거나 또는 치장하는데 아주 많은 돈을 쓰는 사람을 가르킵니다.

He has this incredibly high maintenance girlfriend.
[그는 돈이 엄청 들어가는 여친이 있다]


8. plenty of fish in the sea

바다엔 엄청 많은 물고기가 있다? 우리도 '세상에 널린게 여자/남자다'라는 말을 하곤 하죠. 영어에도 이와 같은 표현이 상당히 많습니다. plenty of fish in the sea도 그럴때 사용하는 표현중 하난데요. 이제 막 연인과 헤어진 친구에게 아래와 같이 말할수 있을겁니다.

There's plenty of fish in the sea and you'll find your soul mate.[바다엔 물고기가 엄청 많잖아(세상에 여자/남자는 많잖아), 너도 너의 동반자를 곧 찾게될꺼야]


9. ideal mate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이상형', 영어로 어떻게 말하는지 알고 계셨나요? 바로 이상적인것, 이상을 가르키는 'ideal'을 사용해 ideal mate라고 합니다. 또는 ideal type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My ideal mate is someone who can understand and trust me.
[내 이상형은 날 이해해주고 내가 믿을수 있는 사람이야]


10. play the field

들판에서 논다구? 들판, 벌판을 말하는 field가 play the field로 쓰이면 '한꺼번에 여러사람을 만나다'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도 'field를 누빈다'라는 표현 가끔 쓰곤 하죠;; 영어에서도 바람둥이를 표현할때 play the field를 사용합니다.

He said he wanted to play the field while he was still young.
[그는 아직 어릴때 되도록 많은 사람을 만나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goldenlane.tistory.com/entry/사랑에-관한-유쾌한-영어표현-Best

 

 

 

Posted by 스토리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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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꼭 알아야할 영어표현 열가지]

candy cane

크리스마스에 candy cane을 장식으로 사용하고 먹는 풍습은 목동의 지팡이에서 기인했다고 합니다. 이것을 발명한 사람은 1670년 독일의 한 성가대 지휘자였는데 양치기 목동이 어린 양들을 돌보듯 예수가 사람들을 인도한다는 의미에서 목동의 지팡이 모양 사탕을 장식하게 됐다고 해요.

When can we eat the candy canes?
When we take down the Christmas tree, you can have them.


eggnog

에그녹은 달걀과 설탕, 우유, 진한 크림, 바닐라 등을 섞은 후 럼주나 버번 위스키를 첨가하여 만드며 겨울철, 특히 크리스마스때 즐겨 먹는 술입니다. 달콤한 맛에 조금씩 마시다 보면 어느샌가 얼큰하게 취하게 되는 술이죠.

Eggnog is a sweetened dairy-based beverage made with milk, cream, sugar, beaten eggs.


yuletide

크리스마스를 뜻하는 yule과 시간을 뜻하는 tide가 합쳐진 yuletide란 말은 '크리스마스 무렵, 그 기간'을 뜻합니다. 이와 함께 yule log란 단어가 있는데 이것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벽난로에 땔 수 있도록 준비한 커다란 장작을 말하구요.

Yuletide is the period of several days around and including Christmas Day.


Jack Frost

우리말에도 날씨가 아주 추울때 동장군이 오셨다는 말을 하듯이 영어에서도 이 잭 프로스트가 도착하면 혹한이 몰려오고 그가 떠나면 날시가 따뜻해진다는 표현을 씁니다. 보통 입으로 추운 바람을 불어내는 눈사람으로 묘사하고 하죠.

I guess Jack Frost is coming day by day.


light up like a Christmas tree

사람이 창피하거나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곤 합니다. 혹은 좋은 소식을 듣고 얼굴이 환해지는 경우도 있죠. 이런 얼굴을 종종 환하게 불을 밝힌 크리스마스 트리에 비유하곤 합니다.

The guy's been drinking too much.
Yeah, his face is all red. He's lit up like a Christmas tree.


naughty or nice

naughty는 행실이 나쁜, 말썽꾸러기인이라는 의미. 크리스마스 캐롤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울면 안돼)에 보면 He's making a list and checking it twice. He's gonna find out who's naughty or nice라는 대목이 있습니다. 누가 착한앤지 나쁜앤지~ 산타 할아버지가 두번씩 확인한다구요^^


white elephant

옛날 태국에서 왕이 백색 코끼리들을 길렀는데 적대 관계인 신하를 파산시킬 목적으로 이 코끼리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이 코끼리를 관리하자면 엄청난 사료비가 들어가기에 신하는 이를 감당 못하고 이런 신하는 쉽게 제거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때는 많은 선물이 오고 가는데 이중에는 쓸모 없는 선물도 있을수 있겠죠. 이런 선물을 white elephant라고 부르곤 합니다.

Traditionally, a "White Elephant" is something lying around the house that you don't want


tinsel

tinsel은 크리스마스 트리에 거는 길고 가는 오색의 은박 장식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tinsel town이라고 하면 어디를 가리키는 걸까요. 바로 헐리웃입니다. tinsel처럼 빛나는 헐리웃의 스타들이 줄줄이 모여있는 곳 이라는 의미에서 이런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구요.


Christmas Office Party

Every office has to have a Christmas party, even if all the members of staff don't want to do it!
영어권의 많은 회사들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곤 합니다. 비록 모든 직원들이 원하는게 아니어도 말이죠. 영화 The Holiday에서 케이트 윈슬렛이 Christmas Office Party도중 옛연인 루퍼스의 약혼 소식을 듣고 펑펑 울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Mistletoe

미국인들은 크리스마스가 되면 녹색 잎과 하얀 열매를 가진 겨우살이, 미슬토를 문위나 천정등에 매달아 높습니다. 그리고 이 미슬토 아래에서 마주치는 두사람은 무조건 키스를 해야하죠. 옛 잉글랜드에서 시작된 이 전통은 최근까지 이어지는데 위에 언급한 Christmas office patry에서 이 미슬토 아래를 지나다가 같은 사무실 직원과 키스를 해야하는 상황도 심심치 않게 일어나곤 한다는...^^

Kissing under the Mistletoe.

출처 : http://goldenlane.tistory.com/entry/크리스마스에-꼭-알아야할-영어표현

 

 


Posted by 스토리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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