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만점자들의 비법!!]
공부법 2015. 11. 17. 17:55 |[수능만점자들의 비법!!]
* 집중력 높이는 교차 공부법
3학년 12반_ 이승민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곤 모두가 학교에 있는데도 성적에 차이가 나는 건 효율성의 문제 같아요. 저는 고3 올라와서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방법으로 공부의 효율성을 높였던 게 주효했어요. 일명 교차 방법이라는 것인데, 국어나 영어 같은 언어 과목과 수학이나 과학처럼 원리를 문제에 적용하는 과목은 사용하는 뇌가 다르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모든 뇌를 고루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과목당 1시간 정도씩으로 공부 시간을 제한했어요. 한 과목을 2~3시간씩 붙들고 있다 보면 집
[수능만점자들의 비법!!]
* 집중력 높이는 교차 공부법
3학년 12반_ 이승민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곤 모두가 학교에 있는데도 성적에 차이가 나는 건 효율성의 문제 같아요. 저는 고3 올라와서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방법으로 공부의 효율성을 높였던 게 주효했어요. 일명 교차 방법이라는 것인데, 국어나 영어 같은 언어 과목과 수학이나 과학처럼 원리를 문제에 적용하는 과목은 사용하는 뇌가 다르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모든 뇌를 고루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과목당 1시간 정도씩으로 공부 시간을 제한했어요. 한 과목을 2~3시간씩 붙들고 있다 보면 집중도도 떨어지고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거든요. 공부가 잘되는 날은 그렇게만 해도 전 과목을 3번씩 반복할 수 있더라고요. 밤에 잠을 자는 습관도 중요해요. 밤에 잠 안 자고 공부하는 친구들을 봤는데 결국엔 낮에 졸더라고요. 수업 시간, 수능을 치르는 시간에 집중하는 습관을 들인 게 도움이 된 거 같아요. 점심시간 같은 땐 친구들과 농구를 했습니다. 따로 운동할 시간이 없으니까요. 체력 관리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 출재자의 시각에서 문제 분석
3학년 10반_ 권대현
“특별한 방법이 있는 거 같지는 않아요. 늘 하는 얘기 있잖아요. 교과서랑 참고서 위주의 공부. 개념을 확실히 정리하려면 교과서와 참고서가 필수입니다. 개념 정리가 확실히 된 후에는 기출문제를 몇 번씩 풀었어요. 기출문제를 풀 때는 출제자의 시각에서 문제를 보려고 노력했어요. 그들이 원하는 논리와 사고방식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익숙해지는 게 유리하니까요. 그런 다음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집들을 여러 권 풀면서 다양한 시각을 키우려 노력했습니다. 언어 영역의 경우는 시중 문제집보다 평가원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공부에 가장 크게 도움이 됐던 건 선생님과 친구들이었어요. 학교 분위기상 친구들이 공부에 관심이 많다 보니 굉장히 재미있게 수능 준비를 했습니다. 저희들끼리 수학 문제를 만들어보기도 하고, 토론도 많이 했죠. 슬럼프가 올 때는 선생님께 상담을 요청했어요.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다시 자신감을 되찾게 되더라고요.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땐 음악을 많이 들었어요. 음악을 무척 좋아해서 대학에 가면 음악 활동도 병행해보고 싶어요.”
* 모르는 문제는 바로 해결하는 습관
3학년 5반_ 김정훈
“국어와 영어는 EBS 교재를 중심으로 공부했습니다. 수학과 과학은 EBS 연계 교재는 물론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집을 최대한 구입해서 많이 풀어보려 노력했고요. 모르는 문제가 있을 땐 절대 미루지 않고 친구들이나 선생님들께 바로바로 물어보았어요. 전체적으로 그런 분위기가 조성돼 윈윈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공부가 하기 싫을 땐 억지로 책상에 앉아 있지 않고 오히려 운동도 하고 게임도 하면서 스트레스를 털어버리려 애썼어요. 하루 6시간 수면 습관을 꾸준히 지켜 건강과 체력에도 무리가 가지 않도록 했고요.”
* 학습 플래너로 과목별 균형학습
3학년 5반_ 이승민
“3학년에 올라오면서 입시 사이트를 여러 군데 둘러봤어요. 거기서 받은 학습 플래너를 꾸준히 활용했죠. 플래너에서 요구하는 것처럼 구체적으로 기록한 건 아니고 내가 지금 무슨 공부를 하고 있는지 정도를 적어둔 거죠. 처음엔 귀찮아도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내가 어떤 공부를 했는지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으니까 과목별 균형을 맞추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되더라고요. 슬럼프가 찾아왔을 때도 플래너를 쓰다 보면 의욕이 솟아 이를 극복하기가 한결 쉬웠어요. 공부는 새로운 문제를 많이 접해보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기출문제를 여러 번 풀어보는 건 당연하고, 최대한 많은 문제집을 구해서 풀어보고 모르는 게 있으면 친구들끼리 서로 물어보고 가르쳐주고 했어요. 힘들 때도 친구들의 격려가 도움이 많이 됐죠. 친구들과는 경쟁자가 아닌 동반자적 관계였어요.”
출처 : http://news.donga.com/List/3/07/20150113/69050032/2중도도 떨어지고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거든요. 공부가 잘되는 날은 그렇게만 해도 전 과목을 3번씩 반복할 수 있더라고요. 밤에 잠을 자는 습관도 중요해요. 밤에 잠 안 자고 공부하는 친구들을 봤는데 결국엔 낮에 졸더라고요. 수업 시간, 수능을 치르는 시간에 집중하는 습관을 들인 게 도움이 된 거 같아요. 점심시간 같은 땐 친구들과 농구를 했습니다. 따로 운동할 시간이 없으니까요. 체력 관리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 출재자의 시각에서 문제 분석
3학년 10반_ 권대현
“특별한 방법이 있는 거 같지는 않아요. 늘 하는 얘기 있잖아요. 교과서랑 참고서 위주의 공부. 개념을 확실히 정리하려면 교과서와 참고서가 필수입니다. 개념 정리가 확실히 된 후에는 기출문제를 몇 번씩 풀었어요. 기출문제를 풀 때는 출제자의 시각에서 문제를 보려고 노력했어요. 그들이 원하는 논리와 사고방식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익숙해지는 게 유리하니까요. 그런 다음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집들을 여러 권 풀면서 다양한 시각을 키우려 노력했습니다. 언어 영역의 경우는 시중 문제집보다 평가원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공부에 가장 크게 도움이 됐던 건 선생님과 친구들이었어요. 학교 분위기상 친구들이 공부에 관심이 많다 보니 굉장히 재미있게 수능 준비를 했습니다. 저희들끼리 수학 문제를 만들어보기도 하고, 토론도 많이 했죠. 슬럼프가 올 때는 선생님께 상담을 요청했어요.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다시 자신감을 되찾게 되더라고요.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땐 음악을 많이 들었어요. 음악을 무척 좋아해서 대학에 가면 음악 활동도 병행해보고 싶어요.”
* 모르는 문제는 바로 해결하는 습관
3학년 5반_ 김정훈
“국어와 영어는 EBS 교재를 중심으로 공부했습니다. 수학과 과학은 EBS 연계 교재는 물론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집을 최대한 구입해서 많이 풀어보려 노력했고요. 모르는 문제가 있을 땐 절대 미루지 않고 친구들이나 선생님들께 바로바로 물어보았어요. 전체적으로 그런 분위기가 조성돼 윈윈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공부가 하기 싫을 땐 억지로 책상에 앉아 있지 않고 오히려 운동도 하고 게임도 하면서 스트레스를 털어버리려 애썼어요. 하루 6시간 수면 습관을 꾸준히 지켜 건강과 체력에도 무리가 가지 않도록 했고요.”
* 학습 플래너로 과목별 균형학습
3학년 5반_ 이승민
“3학년에 올라오면서 입시 사이트를 여러 군데 둘러봤어요. 거기서 받은 학습 플래너를 꾸준히 활용했죠. 플래너에서 요구하는 것처럼 구체적으로 기록한 건 아니고 내가 지금 무슨 공부를 하고 있는지 정도를 적어둔 거죠. 처음엔 귀찮아도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내가 어떤 공부를 했는지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으니까 과목별 균형을 맞추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되더라고요. 슬럼프가 찾아왔을 때도 플래너를 쓰다 보면 의욕이 솟아 이를 극복하기가 한결 쉬웠어요. 공부는 새로운 문제를 많이 접해보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기출문제를 여러 번 풀어보는 건 당연하고, 최대한 많은 문제집을 구해서 풀어보고 모르는 게 있으면 친구들끼리 서로 물어보고 가르쳐주고 했어요. 힘들 때도 친구들의 격려가 도움이 많이 됐죠. 친구들과는 경쟁자가 아닌 동반자적 관계였어요.”
출처 : http://news.donga.com/List/3/07/20150113/6905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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