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나라별 육아법 제 2탄]
맘스카페 2015. 6. 25. 15:45 |[각 나라별 육아법 제 2탄]
◈아르헨티나 육아법◈
아르헨티나는 중남미 나라중에서 인구의
노령화가 진행되는 나라에 속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전통적인 모습을 보여주는게 바로
가족이 공존하는 육아법인데요.
부모님이 저녁 약속이 있어도 아이들과 함께
간다고 합니다. 또한 사회 분위기상
아이들의 시끌벅쩍한 모습들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참아주는
분위기라고 하네요.
또한 어른들과 아이들이 공존하고 소통하는
육아법으로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어른들과
소통이 잘된다고 하네요.
요즘은 아이들이 할머니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고 맞벌이 부부들이 많이 생기다 보니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없는데.
아르헨티나 육아법 처럼 저녁식사만큼은
꼭 함께 해야만 할꺼 같아요.
◈멕시코 육아법◈
멕시코에서는 아이를 보호하고
돌봐야 한다는 생각 보다는, 아이도 가족의
하나의 구성원으로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한국말중에 금이야 옥이야 키운 내 자식!!
이런 말이 있는데요.
멕시코에서는 조금 다른 느낌의 육아법이네요.
아이를 가족 구성원으로서 지켜야할 책임감과
함께 해야할 일들을 본인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또한 부모님께서 일 하는 모습들을 바라 보면서
부모님을 존경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다고 하네요~
◈타이완 케냐 육아법◈
타이완이나 케냐는 사실상 마트에 가도
유모차가 별로 없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아기띠같은걸 이용해서 아이를 직접
안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10개월 동안 엄마의 심장소리를 듣고 자라던
아이를 한국에서는 유모차에 태우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타이완이나 케냐에서는 밀착 육아법으로
아이를 항상 안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는 안정을 느끼고 마음의 쉼을 얻을 수는
있겠지만.... 왠지 부모님들은 허리가 휠꺼 같긴
한데요.
그래도 이렇게 안을 수만 있다면 가슴으로
안아주는게 좋을 꺼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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