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투자 고수의 3 원칙]
부자/재테크 2015. 10. 1. 12:28 |[땅 투자 고수의 3 원칙]
1. 밑져도 본전은 되는 땅을 사라
아무리 수십 배 수익을 보장한다고 달콤하게 유혹해도 잘못되었을 때에 크게 손해를 볼 수 있는 땅은 절대로 사면 안 된다는 것이 그 첫째 원칙이다. 땅투자는 설사 돈을 못 벌더라도 땅은 남는다. 그 땅이 온전한 땅이라면 개발을 해서 이익을 올릴 수 있고, 그도 아니면 내가 집을 짓고 살 수도 있따. 땅이 남아 있는 한 밑질 것이 없는 투자를 해야 한다. 땅투자에서 밑지는 투자를 하게 되는 것은 개발도 할 수 없고, 집도 지을 수 없어서 아무 쓸모도 없는 땅을 오직 대박만 노리고 무모하게 투자했기 때문이다.
흔히 현장에 가보지도 않고 '묻지마 투자'를 하거나, 기획부동산의 허위 정보에 속는 사람들이 본전도 못 건질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다. 밑져도 본전은 건질 수 있는 땅을 사기 위해서는 땅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하고,수십 번 현장 답사를 하는 노력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2. 반드시 도로를 끼고 있는 땅을 사라
두번째는 도로이다. 땅을 볼 때 첫 번째는 도로가 있느냐, 얼마나 접해 있는냐를 봐야 한다. 도로는 땅의 혈관과 같다. 넓은 도로에 접해있는 땅일수록 생명력이 왕성해서 가치가 높다.
개발허가도 도로와 평수에 따라 달라진다. 공장 등 건축허가를 받으려면 도로의 폭이 최소 4m 이상 되어야 한다.
도로변 땅이라고 다 같은 것은 아니다. 차가 중간에 멈추기 힘든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 옆의 땅보다는 2차선 국도변에 있는 땅이 부가가치가 더 높다. 사람들의 발길이 쉽게 닿을 수 있는 땅이라야 개발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3. 마음에 드는 땅을 살 기회는 한 번 밖에 오지 않는다.
세번째는 진짜 기회는 한 번 뿐이라는 것이다. 이 얘기는 물론 충분히 공부하고 안목이 생긴다음에 적용할 수 있는 얘기이다. 안목도 없으면서 맘에 든다고 성급하게 땅을 샀다가는 우리 아버지와 같이 20년 동안 땅에 돈을 묻어두고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충분히 살펴보고 검증하고 난 다음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사야 한다. 성공하는 투자에 '다음'은 없다. '마음에는 들지만 다음에 사지, 뭐'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 땅은 사라지고 두번째 기회는 없어지는 것이라고 했다. 나는 이 말을 마음속 깊이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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