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해야 하는 이유]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해야 하는 이유]

우리 모두가 사는 삶은
기나긴 여행이자 항해이다.
대부분 홀로 외롭게 고독한 바다와
맞서 싸우며 항해를 하게 된다.

또한, 바다 위의 날씨는
늘 맑은 날이거나 잔잔한 날만 있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바람이 불고 태풍이 부는
고통과 외로움의 궂은 날씨도 만나게 된다.

이러한 모든 순간이 다, 포옹이 필요한 순간들이다.
포옹은 누군가에게 안정감을 주고 용기를 준다.

하지만, 마음 맞는 누군가 내게 다가와서 
포옹해주는 일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힘들고,
외롭고,
지칠 때 마다
내 옆에 서서 날 응원하주고 안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니 먼저,
누군가를 기다리지 말고
당신이 스스로를 안아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