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1등급 받을 수 있는 전략적 공부방법]



1. 표준어/외래어 암기방법

예) [당최/당췌] – 최씨는당최모른다.
[프로포즈/프러포즈] – 러시아여자에게프러포즈를하다

무작정 외우기보다는 이런 식으로 연상기법으로 외우는 편이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모든 단어를 이런 식으로 할 필요는 없고, 잘 안 외워지는 것 위주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하실 수 있지만 장기적으론 시간 절약이 됩니다.

2. 스토리식 암기

예를 들어 관세법에서 특정물품 면세물품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시험에 나와서 어쩔 수 없이 외워야 하는데 일단 굵직한 것과 기출이 많이 된 것을 위주로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① 외국원수와 가족의 물품
② 박람회, 국제경기 물품
③ 핵폭발로 인한 방사능 피해로 인한 기증한 물품
④ 피상속인의 신변용품
⑤ 동식물 번식, 양식, 종자개랑 물품(호밀 귀리 수수)

자, 이야기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 우리나라를 방문한 ① 오바마와 미셸은 특별히 ② 월드컵을 관람했는데 ③ 핵폭발로 인한 방사능으로 사망했다. 오바마는 ④ 죽기 전 신변용품으로 ⑤ 호밀, 귀리, 수수를 가지고 왔는데 이것을 ③ 기증했다

3. 퀴즈식 오답노트

제가 작년까지 공부했던 방식은 ① 기본서 읽기(아는 것도 계속 읽기) ② 모르는 것 암기 ③ 망각 이런 것을 계속 반복했더니 지겹기만 하고 남는 것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본서와 기출문제에서 모르는 것은 발췌해 공책에 퀴즈를 만들었습니다. 공책 바깥쪽 5cm 정도 접어서 접은 부분에는 답을 적고 공책에 중요 부분에 ( )를 쳐서 퀴즈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정도 회독수는 있었기 때문에 이 방법을 알고 난 후부터 바로 시작을 했고 모든 과목을 다 만들고 난 후는 두 달이 넘게 걸렸습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알고 있는 부분을 넘어가기 때문에 시간절약과 지겹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냥 기본서를 줄줄 읽지 않고 퀴즈를 만듦으로써 능동적으로 공부에 임할 수 있어서 암기에 도움이 됐습니다.

오답노트오답노트를 만들고 난 후에 주로 노트를 보고 기본서를 참고해가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퀴즈를 풀고 틀린 부분은 틀리지 않을 때까지 반복했습니다. 퀴즈를 만들 때 공책에 여유를 두어서 모르는 것이 생길 때마다 여백에 추가를 해가면서 보충을 했습니다.

퀴즈에 방식에도 여러 가지가 있어서 괄호식 빈칸 채우기로도 만들었고, ox 퀴즈로도 만들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습니다.

출처 : http://www.korea.kr/jobinfo/examPassView.do?newsId=148772586

 

Posted by 스토리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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