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수 노트정리법]

공부법 2015. 6. 30. 17:06 |



[국영수 노트정리법]

<국어>
1. 국어사전을 열심히 활용, 어휘 노트를 만든다. 우리말 어휘력이 늘어나면 국어는 물론, 외국어 학습도 훨씬 쉬워지고 표현 능력도 자란다. 

2. 예습 시 교과서 원문은 두 행 걸러 베끼고 오른쪽에 자기가 조사한 해석을 쓴다. 어구 해석은 번호를 붙여 제일 아래쪽에 쓴다. 수업 중 판서내용과 설명은 원문에 기입하거나 선으로 끌어내서 해설한다. 

<영어>
1. 단어는 사전을 통해 찾고 그 때마다 표시해 두어 다시 찾을 때마다 확인하자. 

2. 문장을 쓸 때는 한 행씩 띄우고 빈 행에 문법사항, 설명이나 해석 등을 써넣는다. 

3. 양면 대칭 노트에 왼쪽에는 국문을 오른쪽에는 영문을 써 놓는다. 국문을 보면서 영작을 하고 영문을 보며 해석을 해본다. 독해와 영작의 1석 2조 효과. 중요 구문도 마찬가지. 

4. 한 단어라도 다양한 용법과 의미를 조사해서 쓴다. 시간이 좀 걸리기는 해도 숙어와 예문 까지 대비해 보면 활용 범위는 더 넓어진다. 문법적인 지식 등도 포함하면 좋다. 그렇게 해서 단어만 외우려 하지 말고, 관련된 사항을 종합적으로 이해한다. 

5. 어느 정도 필기가 쌓였을 때 내용별로 분류하는 방법도 있다. "1.명사, 2.대명사, 3.형용사" 등으로 분류해 둔다. 후에 찾아보기도 쉽고 이해도 빨라진다. 

<수학>
1. 노트 위쪽에는 공식을, 아래쪽에는 풀이할 때 주의사항이나 잘 틀리는 부분을 메모해 두도록 한다. 각 단원마다 문제 유형에 맞춰 공식을 정리해 두면 필요할 때 바로 쓸 수 있다. 공식의 유도법과 사용할 때의 조건 등을 함께 적어 놓는다. 

2. 문제 풀이에 연습장 사용은 필수! 풀이 과정을 생략 없이 또박또박 적는다. 틀린 경우에는 어느 부분, 어떤 이유로 틀렸는지 바로 알 수 있고 반복하면 풀이 속도가 빨라지고 답이 정확해진다. 교과서 귀퉁이에 조그맣게 적고 지워버리면 수학 점수는 절대 오르지 않는다. 




Posted by 스토리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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