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고1들을 위한 공부법]
공부법 2015. 6. 25. 11:02 |
[예비 고1들을 위한 공부법]
◈언어
아마 중학교를 졸업하시고 고등학교를 가서 처음 시험보면 어리둥절하게 되는 과목이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중학교때는 분명 시간안에 다 풀 수 있었던 과목인 국어가 이렇게 어렵고 시간이 오래걸리나 싶을겁니다. 첫시험에 시간안에 반정도 풀면 다행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언어를 공부해야 하는가? 언어영역 문제 푸는 데에도 테크닉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무식하게 문제 푸는 것보다 훨씬 시간단축에 효과가 크죠. 참고로, 모의고사에서 시간이 남는 과목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실전이 굉장히 중요한대요, 기본서를 푸는 것보다 많은 양의 모의고사를 푸는게 좋습니다. 학교 시험도 결국 모의고사랑 비슷한 맥락으로 가기 때문이죠.
◈수리
많은 분들이 수리는 문제집 기본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십니다. 주변에서 아무리 좋다고 말하는 문제집도 본인한테 안맞으면 결국 풀기 힘듭니다. 직접 서점가서 보고 사세요. 고등학생쯤 되었다면 자신이 어떤 문제집을 푸는게 가장 도움이 되는지 알거라 생각합니다. 수학의 정석이나 바이블의 경우도 두 책의 차이가 아주 극과 극으로 차이가 납니다. 연습문제는 꼭 노트에 푸는게 좋습니다. 오답체크는 기본으로 해야합니다. 또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있는데요, 고등학생이 되면 이젠 선행학습보다는 반복학습이 중요합니다. 오늘 배운걸 확실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진도가 빨리 나가는건 절대 중요하지 않습니다. 진도가 빨리 나가도 이해하질 못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수리 역시 모의고사를 많이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안에 얼마나 풀 수 있는가? 어느 영역에서 막히는가를 꼭 파악하시는게 핵심입니다. 취약한 부분을 극복해야 점수가 오르는게 수리입니다.
◈외국어
외국어의 경우는, 단어와 문법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2개가 기본이 되어 있지 않으면 독해나 듣기는 거의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간날때마다 단어는 계속 외우세요. 외국어는 단어싸움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80%이상은 단어라고 보셔도 됩니다. 일단 많이 외우면 문법과 독해는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단어를 절대 무시해선 안됩니다. 외국어 역시 모의고사와 학교시험이 비슷한 맥락이므로 모의고사를 많이 푸는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외국어 같은 경우도 시간이 부족해서 다 못푸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타이머를 맞춰두고 시간계산하며 푸는 걸 습과들이셔야 합니다. 어렵다 싶은 문제는 과감히 패스하고 쉬운문제부터 빠르게 풉니다. 그리고 남은 시간을 앞에서 못풀었던 문제에 투자해야합니다. 단어, 독해, 문법, 듣기 영역에서 어느쪽이 내가 약한지를 알고 약한 부분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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