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스트레스.. 여드름이 나는 습관을 고치자]
[엄청난스트레스.. 여드름이 나는 습관을 고치자]
▶잘못된 클렌징
여드름에 안좋은 습관 첫번째는 잘못된 클렌징 입니다.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올바른 클렌징을 하지 않는 여드름에 안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는데요.
여드름은 모공안에 노폐물이 쌓이고, 피지가 생겨나서 발생하는 것으로
모공속 노폐물을 씻어주는 클렌징이 아주 중요합니다.
더군다나 요즘에는 여드름을 가리기 위해서 화장을 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꼼꼼하게 클렌징을 하지 않으면 모공에 화장품 잔여물이 남게되고,
이는 모공을 막아서 염증이나 여드름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클렌징을 과도하게 하는것도 여드름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모공속 노폐물을 제거하겠다고 3~4중 세안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우리의 피부는 연약하고 민감해서 작은 자극에도 상처받을 수 있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러번 다중세안을 할 경우 모공속 노폐물은 씻어낼 수 있을지 몰라도 우리피부에 꼭 필요한 지방까지 다 씻어내서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데요.
세안은 마사지 하듯이 살살 문질러주면서 꼼꼼히 한번만 해주시면 충분합니다.
▶스트레스
사실 스트레스를 받는것이 여드름에 가장 안좋은 습관인데요.
스트레스는 우리가 신체적 육체적으로 심한 자극을 받게 되었을 때 생겨나는데요. 대학입시와 성적에 항상 스트레스를 받는 우리 학생들의 경우
스트레스로 인한 여드름이 생겨날 수 밖에 없습니다.
스트레스는 여드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는 근본적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드름도 그 중 하나 입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우리의 몸은 이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데요.
이를 빠르게 풀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바로 코티솔 호르몬 이라는 것인데요. 스트레스가 증가하면 이 코티솔 호르몬 역시 증가하게 됩니다.
그런데 코티솔 호르몬과 함께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 역시 증가하는데요.
안드로겐은 피지분비량을 증가시켜 여드름을 유발 시킵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여드름에 안좋은 습관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기름진 식습관
▶기름진 식습관
여드름에 안좋은 습관은 바로 기름진 식습관인데요.
치킨, 햄버거, 피자 등 식습관이 서구화 되면서 요즘 우리가 먹는 음식들을 보면 기름지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이 주를 이룹니다.
이렇게 기름진 음식을 먹는 것은 여드름에 안좋은습관일 뿐만아니라
우리 건강을 해치는 식습관 인데요.
이런 고칼로리의 음식은 체내에 열이 쌓이게해서
여드름을 유발하고,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이런 음식에 모두 들어있는 밀가루 역시 장을 차게해서 몸의 순환을 저하시키고 여드름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채식위주의 건강식을 섭취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채소 안에 들어있는 비타민과 섬유질은 우리몸에 필요한 비타민을 충전시켜주고, 장을 깨끗하게 해주어서 몸을 깨끗하게 만들어 줍니다.
따라서 평소에 물론 치킨, 피자, 햄버거는 맛있지만 조금 자제하고
채식위주의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서 건강도 챙기고,
여드름도 고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여드름 짜기
얼굴에 여드름이 생기면 당연히 신경쓰이고 빨리 없애버리고 싶어집니다.
따라서 많은 분들이 자꾸 건들이고 여드름을 짜곤 하는데요.
하지만 여드름을 짜는 것은 여드름에 안좋은 습관인데요.
여드름을 손으로 짜게되면 손에 있는 세균이 여드름으로 들어가서 염증을 유발합니다. 또한 우리가 손으로 여드름을 짤 경우 모공안에 있는 피지를 모두 제거하지 못하고, 일부만 제거하기 때문에 오히려 여드름을 더욱 크게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피부과나 전문 관리샵에 가서
전문가에게 깨끗하게 압출을 받는것이지만, 금액도 부담되고 시간도 없어서 가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피부과에 갈 상황은 안되지만 여드름이 곪아서 보기 흉해서 꼭 짜야한다면
손을 깨끗히 씻으시고, 깨끗한 면봉으로 살살 짜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