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별 부동산 투자 목표 세우기]
[연령대별 부동산 투자 목표 세우기]
◈20~30대 : 내집마련을 하라
20~30대 스스로 살아가는 월급쟁이들에게 내 집을 마련하는 일은 쉽지않다. 하지만 그렇다고 내 집 마련의 꿈을 포기할 수는 없는 일이다. 아무리 해결하기 어려워보이는 난관도 치밀한 계획과 전략을 세워 실천하면 해결의 가능성을 찿기 마련이다. 따라서 첫 월급을 받기 전부터 내 집 마련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중단없이 실행해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각오를 다져야 한다. 즉, 종자돈은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 어떤 대출을 이용할 것이며 자신의 소득으로 이자는 얼마만큼 감당 할 것인가? 신규아파트를 청약할 것인가 아니면 기존 아파트나 주택을 매매 할것인가? 등 각 대안별 비교·분석을 통해 철저한 계획을 세워 실천해 나가야 한다. 내 집 마련을 위한 계획을 세웠다면 다음은 자신의 재산현황 즉, 재무상태를 만들어 보아야 한다. 현제 내가 가진 재산은 얼마이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대출규모는 얼마나 되는지를 파악해 보아야만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계획을 세울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과정없이 막연한 계획만으로 무턱대고 저축을 해나갈경우 내집마련은 이룰 수 없는 꿈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40~50대 : 안정적인 투자로 전환하라
가장왕성하게 경제활동을 하는 시기로 그만큼 소득도 늘어나기 때문에 여유자금 활용에 대한 고민을 많이하게 된다. 예전에는 이러한 여유자금으로 주택을 여러채 구입하는 경우가 많았다. 주택(특히 아파트)만큼 안정적이고 환금성이 좋은 투자처가 없었고 전세를 활용하면 많지 않은 여유자금으로 주택을 1~2채 구입하는 것이 가능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주택가격 상승률이 예전만 못하고 주택을 여러채 보유하는 경우 양도소득세가 고율로 부과되면서 일반과세가 적용되던 때보다 세후수익률이 떨어 졌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변화들을 살펴보면 예전처럼 여유자금과 전세보증금을 가지고 2~3채 주택을 구입하는 투자는 막을 내렸다는 것이다.
이에대한 투자대안으로 임대목적의 소형상가나 오피스텔 투자등을 생각 해볼 수 있겠으나 주택과는 다른 특성 때문에 투자실패를 겪는 사례가 많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항상 은퇴이후의 삶을 염두해 두고 철두철미하게 위험에 대비하여야 한다는 마음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세워야 한다.
이 시기의 투자성패가 노후생활의 질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60대이후 : 안정적인 현금흐름에 초점을 맞춰라
은퇴시기가 퇴면 중대형 주택을 팔아서 생긴자금과 현금자산으로 작은 임대용 건물을 구입해서 거기서 나오는 임대수입으로 노후생활을 해야 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임대부동산을 구입한다고 해서 반드시 편안한 은퇴생활을 할수 있다고 기대하기는 어렵다. 임대사업자가 되면서그에따른 수고나 스트레스가 뒤따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임대부동산 구입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
첫째, 예상했던 임대료가 매달 제 날자에 들어오지 않을 위험이 있다.
둘째, 예상차 못한 상권변화 역시 큰 위험요소가 된다.
셋째, 임대용 건물의 노후와에 따른 위험이 있다.
넷째, 부동산 보유단계별로 발생하는 세금과 중개비용을 감안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