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초보자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용어 정리하기]

[부동산 초보자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용어 정리하기]

 

 

부동산에 처음 입문하시게 되면 여러 어려운 용어때문에 혼란을 겪으실거에요.
비슷한 말 같지만 비슷하지 않고~ 이게 당최 무슨말인지~ 싶을건데요.
그러한 초보자들을 위하여 이렇게 어려운 용어를 정리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함께 차근차근 배워가볼까요?
 

▶ 용도지역이란?

토지의 이용 및 건축물의 용도 건폐율 용적률 높이 등을 제한함으로서 토지를 경제적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공공복리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서로 중복되지 아니하게 도시관리계획으로 결정하는 지역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이야기하면 도심의 번화가에 농사를 짓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고, 산속에 빌딩을 지어놓은 것도 거의 본 적이 없을 것입니다. 이처럼 땅을 용도에 맞게 이용하기 위해 용적률, 건폐율 등을 정해놓은 것을 말합니다. 크게 도시지역, 관리지역, 농업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나누고 그것을 세분화하여 각 용도지역별로 건폐율과 용적률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 용도지구란?
토지의 이용 및 건축물의 용도·건폐율·용적률·높이 등에 대한 용도지역의 제한을 강화 또는 완화하여 적용함으로써 용도지역의 기능을 증진시키고 미관·경관·안전 등을 도모하기 위하여 도시·군관리계획으로 결정하는 지역을 말합니다. 용도지구는 용도지역, 용도구역과 더불어 토지이용을 규제·관리하는 토지이용계획의 대표적인 법적 실행수단입니다. 용도지역에 대한 보조적인 수단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 용도구역이란?

토지의 이용과 건축물의 용도·건폐율·용적률·높이 등에 대한 용도지역 및 용도지구의 제한을 강화하거나 완화하여 따로 정함으로써 시가지의 무질서한 확산방지, 계획적이고 단계적인 토지이용의 도모, 토지이용의 종합적 조정·관리 등을 위하여 도시관리계획으로 결정하는 지역을 말하는 것으로 개발제한구역, 도시자연공원구역, 시가화조정구역, 수자원보호구역 등이 있습니다. 용도구역은 용도지역, 용도지구와 더불어 토지이용을 규제, 관리하는 토지이용계획의 대표적인 법적 집행수단입니다. 용도구역은 용도지역과 용도지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 영향력이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