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과목별 공부 전략]
-국어,영어,수학-
학교에서의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보낼까?
<수업 전>
◆ 예습하기
- 제목 위주로 보기
- 제목과 소제목을 보고 내용을 대충 짐작해 보기
- 특별히 궁금한 부분에 대해 질문해 보기
◆ 질문을 만들어 보기
◆ 주변 정리를 한다.
- 종이 치고 난 후, 허겁지겁 앉지 말고 조금 일찍 앉아서 수업 준비를 한다.
그 시간에 배울 교과서를 미리 펴 놓거나 저번 시간에 했던 교재들을 준비하고 기다린다.
<수업 중>
◆ 수업 듣기의 요령
- 시선은 책과 선생님에게 항상 둔다.
- 중요한 핵심 내용을 필기한다. 만약 시간이 부족하다면 일단 체크해 두고 넘어간다.
- 선생님의 강조점을 확실하게 표시해 둔다.
- 정확하게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질문을 통해 확실히 이해하도록 한다.
- 자신이 딴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즉시, 뻗어나가는 여러 가지 생각을 끊고 수업으로 돌아오기 위해 노력한다.
◆ 수업 시간을 100% 활용하는 방법으로‘노트필기법’을 들 수 있다.
◆ 적극적인 수업 태도 갖기
<수업 후>
◆ 수업 후 3분 활용하기
- 수업 시간 중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신 내용을 다시 한 번 읽어 봅시다.
- 노트에 중요 표시가 되어 있는 핵심 단어를 읽고, 머릿속으로 암송해 봅시다.
-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 있다면 수업이 끝난 직후 선생님께 질문을 합니다.
◆ 24시간 내의 재 복습
- 에빙하우스라는 심리학자에 따르면, 인간은 자신이 배운 내용을 하루, 즉 24시간 안에 70% 이상을 잊어버리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그날 배운 내용을 수업 후 3분과 더불어 24시간 내에 다시 복습을 하게 된다면 내용을 잊어버리지 않고 절반 이상을 머릿속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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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공부법 - 국어
# 교과서
1. ‘단원의 길잡이’를 통해 각 단원에서 꼭 알아야 할 학습목표 확인
2. ‘읽기 전에’부분에서 제시하는 문제 등을 통해 흥미 돋우기
3. 본문에서는 글의 종류와 주제, 단락의 중심문장을 파악하기
4. 학습활동은 각 작품에서 배운 것을 전반적으로 평가하는 부분이므로 복습하는 차원에서 꼭 풀기
5. 보충심화에 제시되는 작품들은 배경지식을 넓히기 위해 주말이나 방학을 이용해 꼭 읽어두기
# 일반적인 방법
국어를 포함한 어학과목을 공부할 때 가장 유념해야 할 점은, 말이나 글로 표현된 정보를 정확하고도 신속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1. 글을 읽고 그 글에 담긴 정보를 신속하고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핵심내용과 주제 찾는 연습이 필요!
2. 교과서에 실려 있는 글을 각 장르별로 묶어서 특징에 따라 각각 다르게 공부해야 한다.
◆ 시 - 시를 올바르게 감상하는 능력이 우선적으로 요구
시는 되도록 암송하고 시에 쓰인 수사법이나 시적 언어의 의미를 반드시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
◆ 수필 - 작가특유의 개성이 드러나는 독특한 표현 알기, 기행문은 상상력을 동원하여 여행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갖기
◆ 논설문 - 논지의 흐름 파악 → 문단 나누기 → 문단의 요지 파악 → 주제 찾기(신문사설을 꾸준히 읽는 것이 도움이 됨)
◆ 고전문 - 어휘의 의미 정확히 알아두기→어휘의 변천 암기하기→과거와 현재의 문법 비교공부하기→소리 내어 읽어 표현 익숙하게 하기
매일 5분만이라도 신문이든 책이든 글을 읽고 그 내용에 대해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면 국어성적향상뿐 아니라 통찰력과 논리력을 소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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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공부법 - 영어
# 교과서
1. 어휘와 문법은 각 단원에서 중점적으로 다룬 것을 정리하고 부족한 부분은 문법책이나 참고서로 보충
2. 단어나 문법은 따로 외울 것이 아니라 교과서에 나온 문장을 통째로 암기하는 것이 공부효율도 높이고 실력 향상에도 훨씬 효과
3. 교과서를 외워 에세이를 써보는 연습해보기
# 일반적인 방법
평소에 꾸준한 노력이 가장 요구되는 과목이다. 영어에 많이 노출될수록 그만큼 잘할 수 있다.
1. 새로 나온 단어와 숙어는 반드시 단어장에 기록하고 틈틈이 암기하여 어휘력을 늘린다. 외울 때는 쓰고 말하면서 외운다.(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라, 영어사전을 항상 사용하라)
2. 영문법에 익숙해져라.(한 권의 좋은 문법책을 여러 번 보면서 영문법의 기초를 확실히 다진다)
3. 영어 독해의 기술을 터득해야 한다.
- 문장의 구조를 먼저 파악하라.
-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먼저 문장 속에서 그 뜻을 파악하려고 노력하라.
- 지문을 끝까지 읽고 전체적인 주제가 무엇인지 반드시 적어본다.
- 말하기, 듣기, 쓰기 연습을 소홀히 하지 말라.(카세트테이프 듣기, 영어 일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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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공부법 - 수학
# 교과서 공부법
※ 기초가 특히 중요한 과목이다. 단순히 공식을 외우기보다 개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1. 노트를 만들어 각 단원의 중요 개념을 정리해 둔다.
2. 공식은 철저하게 외운다. 그러나 기본 공식을 단순히 암기하지 말고 그것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3. 교과서의 기본문제는 반드시 풀어야 한다.
4. 틀린 문제는 해결과정과 정답을 포스트잇에 써서 책상 앞에 붙여두고 완벽하게 이해할 때까지 반복해서 풀어본다.
# 일반적인 방법
※ 수학은 원리와 식을 정확히 아는 게 중요하다.
1. 수학은 정의로부터 파생한 학문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수학적 정의에 대해 충실히 이해해야 하고, 이해한 뒤에는 반드시 암기해야 한다.
2. 수학은 약속으로 이루어진 학문이다. 따라서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약속을 잘 지켜야 한다. 약속이란 공식일 수도 있고, 기호일수도 있다.
3. 수학은 가상의 구조물이다. 이 가상의 구조물을 내 눈에만 보이는 어떤 것으로 떠올릴 수 있다면 수학은 아주 쉬워진다. 그렇다면 어떻게?
-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하는 습관을 기른다.
- 그림으로 표현해 보자
- 풀이를 옮겨 적어 가면서 문제를 재해석하는 습관을 기른다.
4. 자신이 특히 약한 부분을 집중 공략하여 약점이 없도록 한다.
5. 복잡한 문제를 수학적인 언어로 단순명료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 수학적 이해력을 유지시키고 증강시키기 위해서는 이해한 내용을‘반복’하여 ‘암기’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학은 밥이다 - 중학생들은 수학공부를 밥 먹듯이 해야 한다 (고등학생 때 훨씬 더 어려워 지므로 이때 잘 기초를 닦아야 한다)
출처- 서울시교육청
[중학생 과목별 공부 전략]
-국어,영어,수학-
학교에서의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보낼까?
<수업 전>
◆ 예습하기
- 제목 위주로 보기
- 제목과 소제목을 보고 내용을 대충 짐작해 보기
- 특별히 궁금한 부분에 대해 질문해 보기
◆ 질문을 만들어 보기
◆ 주변 정리를 한다.
- 종이 치고 난 후, 허겁지겁 앉지 말고 조금 일찍 앉아서 수업 준비를 한다.
그 시간에 배울 교과서를 미리 펴 놓거나 저번 시간에 했던 교재들을 준비하고 기다린다.
<수업 중>
◆ 수업 듣기의 요령
- 시선은 책과 선생님에게 항상 둔다.
- 중요한 핵심 내용을 필기한다. 만약 시간이 부족하다면 일단 체크해 두고 넘어간다.
- 선생님의 강조점을 확실하게 표시해 둔다.
- 정확하게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질문을 통해 확실히 이해하도록 한다.
- 자신이 딴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즉시, 뻗어나가는 여러 가지 생각을 끊고 수업으로 돌아오기 위해 노력한다.
◆ 수업 시간을 100% 활용하는 방법으로‘노트필기법’을 들 수 있다.
◆ 적극적인 수업 태도 갖기
<수업 후>
◆ 수업 후 3분 활용하기
- 수업 시간 중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신 내용을 다시 한 번 읽어 봅시다.
- 노트에 중요 표시가 되어 있는 핵심 단어를 읽고, 머릿속으로 암송해 봅시다.
-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 있다면 수업이 끝난 직후 선생님께 질문을 합니다.
◆ 24시간 내의 재 복습
- 에빙하우스라는 심리학자에 따르면, 인간은 자신이 배운 내용을 하루, 즉 24시간 안에 70% 이상을 잊어버리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그날 배운 내용을 수업 후 3분과 더불어 24시간 내에 다시 복습을 하게 된다면 내용을 잊어버리지 않고 절반 이상을 머릿속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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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공부법 - 국어
# 교과서
1. ‘단원의 길잡이’를 통해 각 단원에서 꼭 알아야 할 학습목표 확인
2. ‘읽기 전에’부분에서 제시하는 문제 등을 통해 흥미 돋우기
3. 본문에서는 글의 종류와 주제, 단락의 중심문장을 파악하기
4. 학습활동은 각 작품에서 배운 것을 전반적으로 평가하는 부분이므로 복습하는 차원에서 꼭 풀기
5. 보충심화에 제시되는 작품들은 배경지식을 넓히기 위해 주말이나 방학을 이용해 꼭 읽어두기
# 일반적인 방법
국어를 포함한 어학과목을 공부할 때 가장 유념해야 할 점은, 말이나 글로 표현된 정보를 정확하고도 신속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1. 글을 읽고 그 글에 담긴 정보를 신속하고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핵심내용과 주제 찾는 연습이 필요!
2. 교과서에 실려 있는 글을 각 장르별로 묶어서 특징에 따라 각각 다르게 공부해야 한다.
◆ 시 - 시를 올바르게 감상하는 능력이 우선적으로 요구
시는 되도록 암송하고 시에 쓰인 수사법이나 시적 언어의 의미를 반드시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
◆ 수필 - 작가특유의 개성이 드러나는 독특한 표현 알기, 기행문은 상상력을 동원하여 여행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갖기
◆ 논설문 - 논지의 흐름 파악 → 문단 나누기 → 문단의 요지 파악 → 주제 찾기(신문사설을 꾸준히 읽는 것이 도움이 됨)
◆ 고전문 - 어휘의 의미 정확히 알아두기→어휘의 변천 암기하기→과거와 현재의 문법 비교공부하기→소리 내어 읽어 표현 익숙하게 하기
매일 5분만이라도 신문이든 책이든 글을 읽고 그 내용에 대해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면 국어성적향상뿐 아니라 통찰력과 논리력을 소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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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공부법 - 영어
# 교과서
1. 어휘와 문법은 각 단원에서 중점적으로 다룬 것을 정리하고 부족한 부분은 문법책이나 참고서로 보충
2. 단어나 문법은 따로 외울 것이 아니라 교과서에 나온 문장을 통째로 암기하는 것이 공부효율도 높이고 실력 향상에도 훨씬 효과
3. 교과서를 외워 에세이를 써보는 연습해보기
# 일반적인 방법
평소에 꾸준한 노력이 가장 요구되는 과목이다. 영어에 많이 노출될수록 그만큼 잘할 수 있다.
1. 새로 나온 단어와 숙어는 반드시 단어장에 기록하고 틈틈이 암기하여 어휘력을 늘린다. 외울 때는 쓰고 말하면서 외운다.(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라, 영어사전을 항상 사용하라)
2. 영문법에 익숙해져라.(한 권의 좋은 문법책을 여러 번 보면서 영문법의 기초를 확실히 다진다)
3. 영어 독해의 기술을 터득해야 한다.
- 문장의 구조를 먼저 파악하라.
-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먼저 문장 속에서 그 뜻을 파악하려고 노력하라.
- 지문을 끝까지 읽고 전체적인 주제가 무엇인지 반드시 적어본다.
- 말하기, 듣기, 쓰기 연습을 소홀히 하지 말라.(카세트테이프 듣기, 영어 일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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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공부법 - 수학
# 교과서 공부법
※ 기초가 특히 중요한 과목이다. 단순히 공식을 외우기보다 개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1. 노트를 만들어 각 단원의 중요 개념을 정리해 둔다.
2. 공식은 철저하게 외운다. 그러나 기본 공식을 단순히 암기하지 말고 그것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3. 교과서의 기본문제는 반드시 풀어야 한다.
4. 틀린 문제는 해결과정과 정답을 포스트잇에 써서 책상 앞에 붙여두고 완벽하게 이해할 때까지 반복해서 풀어본다.
# 일반적인 방법
※ 수학은 원리와 식을 정확히 아는 게 중요하다.
1. 수학은 정의로부터 파생한 학문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수학적 정의에 대해 충실히 이해해야 하고, 이해한 뒤에는 반드시 암기해야 한다.
2. 수학은 약속으로 이루어진 학문이다. 따라서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약속을 잘 지켜야 한다. 약속이란 공식일 수도 있고, 기호일수도 있다.
3. 수학은 가상의 구조물이다. 이 가상의 구조물을 내 눈에만 보이는 어떤 것으로 떠올릴 수 있다면 수학은 아주 쉬워진다. 그렇다면 어떻게?
-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하는 습관을 기른다.
- 그림으로 표현해 보자
- 풀이를 옮겨 적어 가면서 문제를 재해석하는 습관을 기른다.
4. 자신이 특히 약한 부분을 집중 공략하여 약점이 없도록 한다.
5. 복잡한 문제를 수학적인 언어로 단순명료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 수학적 이해력을 유지시키고 증강시키기 위해서는 이해한 내용을‘반복’하여 ‘암기’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학은 밥이다 - 중학생들은 수학공부를 밥 먹듯이 해야 한다 (고등학생 때 훨씬 더 어려워 지므로 이때 잘 기초를 닦아야 한다)
출처- 서울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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