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配慮)하는 마음]
명언 2015. 6. 29. 15:01 |[배려(配慮)하는 마음]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 밤에 한 손엔 지팡이를 잡고 다른 한 손엔 등불을 들고
길을 걸었다.
그와 마주치게 된 한 사람이 물었다.
“정말 어리석군요. 앞을 보지도 못하면서 등불은 왜 들고 다닙니까?”
그가 답하였다.
“당신이 나와 부딪히지 않게 하려고요.
이 등불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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