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마련을 위한 저층아파트 장점과 단점 알기]

 

 

[내집 마련을 위한 저층아파트 장점과 단점 알기]

예전에는 고층아파트가 굉장히 인기였었죠? 특히 층이 높아질수록 전망도 좋고
더 근사한 집이라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고층아파트라고해서 무조건 다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단점도 굉장히 뚜렷하기때문입니다.
또 최근에는 고층아파트라고해도 로열층의 구분도 애매해져서 굳이 고층아파트를 고집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럼 저층아파트는 어떨까요?
오늘은 저층아파트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➊ 층간 소음 걱정 NO

물론 1층에 해당하는 사항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1층에 필로티 설계를 많이 하여 2층이 사실상 1층인 경우가 많고, 필로티 바로 윗층에 살면 아래층 눈치를 볼 필요 없이 마음 편히 지낼 수 있습니다. 집 안에 어린 자녀들이 있어 층간 소음을 발생시킬 우려가 있다면? 저층을 고려해보셔도 좋을 것입니다.

➋ 땅의 기운

사람마다 다른 것이지만 5층 이하가 땅의 기운을 느끼기 좋다고 합니다. 땅의 기운을 느껴야 몸에 이롭고 잔병치레를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고층에 살면서 편두통으로 고생하던 사람이 저층으로 이사와 거짓말처럼 편두통이 싹 나은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저층에서는 나무나 화초의 냄새를 자연스럽게 맡을 수 있고,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계절의 변화를 눈높이로 바라볼 수 있어 자연 친화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➌ 고소공포증 걱정 NO

가족 구성원 중 노약자(고령자나 어린이 및 임산부)가 있거나 높은 곳을 두려워하는 고공공포증이 있는 경우에는 저층이 적합합니다. 저층의 경우 고층에서는 별로 느낄 수 없는 심리적 안정감을 갖게 되어 정서적으로 매우 이로운 영향을 끼쳐 노약자에게 약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거동이 자유롭지 못한 경우에도 집 밖으로의 출입이 비교적 자유로운 저층이 편하겠지요.

➍ 엘리베이터 필요없어!

저층 아파트에 살게 되면 , 바쁜 출퇴근 길 엘리베이터 속에서 1분 1초에 조마조마할 필요가 없습니다. 고층보다 출퇴근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엘리베이터 사고에 있어 고층에 비해 훨씬 안전하다고 보여집니다. 엘리베이터가 고장나 어쩔 수 없이 20층의 계단을 전부 올라가거나 내려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너무 끔찍하겠죠!

➎ 재난재해 안 무섭지!

지진이나 화재 등 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고층보다 저층아파트는 비교적 안전합니다. 고층아파트의 경우 대피시간이 길어 생명에 치명적일 수 있는 반면, 저층 아파트는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5층 이상 저층의 경우 화재 진압이 쉽지만 16층 이상의 고층은 화재 진압시 어려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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