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도 표현돼야 한다]


남을 칭찬하고, 위로하는 데는 
돈도 시간도 들지 않는다.

아내에게
혹은 남편에게
"사랑하오. 당신은 멋져요.
당신이 내 사람이라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라고 
말하기가 그렇게 어려운가. 

직원에게 
"자네는 정말 일을 잘 하는구먼. 
열심히 일 해주어서 정말 고맙네"라고 
말하는 데 몇 분이나 걸리는가. 

자식에게
"잘 하고 있구나. 조금 더 힘내라.
힘들땐 잠시 나에게 기대서 쉬어가라"
라며 어깨를 빌려주기가 힘이 드는가.

어머니에게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당신의 자식이라서 다행이에요"라고
말하며 어깨를 주무르는게 힘이 드는가.

마음으로만 고마워하고 칭찬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Posted by 스토리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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